유월님의 헤르미온느 캐해가 궁금해요 저는 헤르미온느를 좋아하는만큼 이해를 못 해서 매번 좀 이상한 기분으로 보거든요
시작은 크룩생크-스캐버스 싸움이었는데 그땐 뭐 상황상 서로 예민할 만 했고 읽는 아무 의문이 없었어요
그런데 라벤더의 토끼의 부고(?)가 왔을때 완전히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나요 뭐지 이렇게 잔인하고 공감능력 없는 애였나......?
지금도 모르겠어요 진짜 뭐지 사춘기형 내로남불? 돌아버린 점술 혐오자?? 그냥 이럴수도있고 저럴수도있는 입체적 인물상???
유월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