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7일 1번째 메시지

일면식도 없는 인터넷 인간의 주제넘은 참견이지만, 상담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한 달 동안 무기력하고 우울했던 거라면 가벼운 우울증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물론 제가 전문가는 아닙니다) 저였다면 병원을 갔을 거예요. 스스로 헤어나오기 힘든 상황에서 병원은 제일 쉽고 빠른 해결책이니까요.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평안하고 즐겁기를 바랍니다.
@tos ㅋㅋㅋㅋㅋㅋㅠㅠ (구구절절 쓰기엔 너무 구구절절해서 줄였다는 뜻의 괄호) 아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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