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16일 메시지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트윗으로 추천하셨던 그타르 밤새서 다 읽고 여운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 구독계1입니다...
혹시 또 추천해주실만한 팬픽이 있다면 꼭 알고싶어 조심스레 페잉 남겨봅니다
덕분에 쌉싸름하면서도 여운이 길게남는 2차창작을 알게되어 감사하다는 인사도 꼭 드리고싶어요
그게 제 본진은 사실 앵슷/드라마보단 크랙 유머 계열이라서요... 만족스러워하실 답을 드릴 수가 없네요

흠 ts 괜찮으시면 끝없는 길 보실? 페잉깅들 소환 누가 저대신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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