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 20일 3번째 메시지

 “내가 너에게 주문을 쓰지 않도록 해줘 에반스“

그 말을 듣자마자 결투챔피언 리루리 에바누스가 곧바로 주문을 날려서 제임스의 팔 하나가 날아가는 팬픽션

만능 디터니로 팔은 재생성되었지만 교내징계로 끝내기에는 목격자가 너무 많았고...

릴리 기본적으로 착한 애니까 제임스한테 미안해할 것 같아요ㅠ

스네이프는 어케 반응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팬픽션 소재는 재미없는데(죄송) 스네이프가 어떻게 반응할까? 이거 너무 재밌네요

도와주려고 달려온 릴리쨩에게 잡종이라고 말해버릴 정도의 오토코노코 쫀심을 가진 스넾에게 친구를 위해서라면 남의 팔 한짝 정도는 날릴 수 있는 우정의 증명이란?

근데 사람 팔을 잘라버릴 정도의 미친 터프함이라면 쫀심이고 뭐고 다 내려놓고 주인님으로 모셔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스넾이 당위를 따를 인간은 아니지만...

트위터 공유

메시지 보내기

주유월에게 메시지를 익명으로 보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