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25일 3번째 메시지

독자라는 건... 최대한 많은 사람을 내 앞에 앉혀놓고 "내 작품이 취향인 사람~~" 외쳤을 때, 떠날 사람은 다 떠난 뒤에야 남는 거잖아요? 지금 한명을 콕 집어서 피드백을 요구한 건데, 유월님 작품이 그 사람 취향에 맞을 확률은 엄청 낮지 않을까요(당연하게도)
(훌쩍) 페잉 읽고 좀... 진정했습니다... 제생각에는... 이사람이너무한거예요 돈받고 읽어줬으면 어떤 타깃층은 어떻게 재밌어할 거 같다 정도는 말해줘야지 그렇지않고서는 이 마음의 상처를 진정시킬수없으니까...

트위터 공유

메시지 보내기

주유월에게 메시지를 익명으로 보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