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창의 신 주인공 동기 후보 1번 지구 귀환이 말 안되는 이유가 뭔가요? 주신 만들기 성공하면 걍 그 세계에 눌러살면 될 정도의 돈과 권력을 얻어서인가요? 그런거면 주인공이 나중에 맘 바꾸는 전개를 넣으면 되지 않을까요. 그치만 맘 바꿨을 때는 이미 교단이 너무 커져서 다른 교단에서 견제가 들어오고, 거기에 대응하는 걸로 이야기를 이으면 될 거 같아요.
아니면 주인공이 복수물 찍으려고 힘 키운다는 건 어떠신가요. 신의 힘이 커지면 주인공이 받을 수 있는 축복도 커짐+복수 후에도 사건을 묻어버리고 평범하게 살 수 있는 돈과 권력 얻기를 목적으로 행동하는 거죠
답글
말이 안 되는 게 아니라 말만 되는 게 문제였습니다ㅠ 여전히 스토리에 별 아이디어가 없어서 개노잼이라는 게 달라지지 않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