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 10일 3번째 메시지

겨울왕국2에서 제일 이상하게 느낀 게 인간들이 자연 정령을 정복하는 거처럼 묘사된 거였어요. 분명 처음에는 교감하고 달래줄 줄 알았는데 싸워서 이기고 고삐 채우더라고요
그게 진정시키는 한 방법으로 볼 수도 있긴 하겠지만 너무 물리력으로 때려잡는 거 보면서 이거 괜찮은건가 생각이 자꾸 들던데요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정령이라는 존재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혐오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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