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 31일 3번째 메시지

주구운 악셀…원작 소설 본 적이 좀 되어서 아리까리한데 아마 자기도 기억하지 못하는…여주와의 (스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디까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예 개연성이 없진 않았던 것 같았어요 아닌가?
그런 뒷설정이...? 현시점에서 제게 공개된 정보는 악셀이 완전무결마스터(???) 아드리안에게 쓰임받고 싶어하는 뜬금없는 욕망을 품고있다뿐이라서요 나름 정당화가 되는 것인가...?

하지만 어떻게 정당화되든 이상한 노예남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맨스 남주가 다 그렇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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