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자기자신을 책임질 수 있으면 어른이라고 생각해왔어요
그런면에서 제가 나이에 비해서도 아이라(학교학원집으로 살아서...) 항상 유월님 같은 어른들을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선택을 하고 책임을 지는, 일을 해서 돈을 버는 삶... 자기 자신의 의견을 내고 받아들여지거나 받아들여지지 않는? 무언가에 대해 생각하는 삶이요.
그냥 단순하게 말하자면 유월님이 글그림코딩 복합 존잘러라서 멋있어 보입니다.
답글
자기 자신의 의견을 내고 받아들여지거나 받아들여지지 않는? 무언가에 대해 생각하는 삶
어른의 삶에 대한 멋진 정의예요. 과연 이 앞에 저는 어른일 수 있는가... 고민하는 것보단 사실은 그래야 한다!가 정답이겠죠?
헤헤... 그래도 절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록 요즘 하는 건 없지만 그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