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2월 23일 1번째 메시지

따흐흑 우리 세베루스 그런 친구 아닙니다~! 

마법의 물약에 인생을 투신한 참된 화학도가 갑자기 외계의 물리력에 굴복한다니 믿기지 않아요 (그 점이 더 끌리나?) 

그거랑 별개로 비트코인을 능숙하게 사용하며 은거하는 남미 부자 세베루스는 꽤 좋을 지도(총으로 볼디 죽이는 밈 연장선)

그의 지식을 이용해서 재배한 신종 마약에 '릴리'라는 네이밍을 붙이고 모든 인류가 릴리의 아름다움을 알게 될 때까지 중독시키는 게 목표인  
우주전파는 대충 '그냥 갑자기'의 과장스런 비유였는데 고대로 받아버리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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