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2월 22일 2번째 메시지

리들해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단건 인정하겠어요
솔직히 잘생긴 토미보이를 누가 싫어하겠어요 나였어도 씹탑광공처럼 생긴 애 왼으로 둠
그런데 왜 사람들은 "부모님의 원수! 박아주마!"의 맛을 모르는거죠?
잘생긴 애가 자기가 차마 못죽인 숙적(심지어 5n살 연하임)에게 검열삭제 당하잖아요
왜 다들 이 맛을 몰라주죠?
물론 유월님께 뭐라고 할 이야기는 아니네요 그냥 이 맛을 함께 즐겨주지 않는 세상에게 너무 화가 났어요 하.... 서러워...
결국 이분은 적폐(=내가아닌모든것)척결을 원하는 것이 아닌 단지 "부모님의 원수! 박아주마!"를 보고 싶었던 것으로
순수한 오타쿠의 원한

님의 슬픔을 이해합니다... 저도 부모님의원수박아주마 해리볼디를 간절히 원하는 일원 중 한명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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