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친 실수로 제출눌렀는데 이어서쓰면 가족에 집착 안해도 된다<를 내세울거면 집나가는건 안나였어야겠다 싶죠.. 우리가좍!!에만 집착하는 안나가 혼자서도 버틸수 있는 번듯한 개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던가
답글
ㄹㅇㄹㅇㄹㅇ 다받아요
안나는 둘째고 왕권은 언니 보니 꿈도 못꾸고 심지어 초기설정에선 스페어인 자기 처지에 불만도 품고 있었는데... 논리적으로 독립루트가 맞지 않습니까
언니 여왕, 그러면 그냥 공주인 안나는? 이제 뭐 재상을 하든 뭐 새로운 재능을 찾든 '언니의 대신이 아닌 뭔가'가 되어야 하는 건데...
현실은? 진짜 철저한 스페어라서 집나간 자연인 언니 대신 왕노릇
이게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