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에서 흥미로운 썰을 봤는데요
마법사의 돌 당시 다른 켄타우로스들이 피렌체에게 극도로 적대적이었던 이유는 말처럼 사람을 등 위에 태워서도 있지만 별들이 "해리포터는 비밀의숲에서 볼드모트에게 살해당한다"는 운명을 보여줬는데 피렌체가 예정된 운명을 거슬러서라는 해석이 있더라고요. 이 예언은 죽성에서 이뤄지고요
저는 그럴듯해서 오오오 했는데 유월님은 어떠신가요
답글
어 1권에서 해리가 비밀의 숲에서 볼드모트에게 죽는다는 운명을 피렌체가 방해함 <- 이거 7권에서 피셜화된 거 아니었어요? 해포읽은지 너무 오래됐나 (대충 공식인지 망상인지 헷갈려하는 그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