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6월 14일 5번째 메시지

유월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그렇다면 이건 살인사건이기 때문에 어찌됐든 가해자는 법의 심판을 받아야하는데... 꼬꼬무 같은 걸로 주워들은 지식으로는 살인죄로 기소하기 위해서는 시신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살해당한 피해자가 부활했을 경우 피해자는 남아있어도 시체는 남아있지 않게 되는 건데? 그렇다면 결국 살인한 거지만 법으로 합당한 처벌을 받게 만들수는 없는걸까... 이 사람이 죗값을 치루게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가... 만약 부활한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보복행위를 할 경우 이건 정당방위인가? 더 나아가서 초능력자들이 초능력을 이용해 법망을 피해가는 범죄를 저지른다면 과연 수사기관은 어떻게 수사해야하고 사법기관은 어떻게 판결을 내려야하는지? 뭐 대충 이런 생각을 한 번 해봤습니다.
> 살인죄로 기소하기 위해서는 시신이 필요하다

진짜요?!
죽었다 살아난 사람 본인이 있는 시점에서 살인 자첸 너무 명확한 거 같은데...

> 만약 부활한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보복행위를 할 경우 이건 정당방위인가?

이건 확실히 아닌 거 같아요 미국기준으로도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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