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2일 1번째 메시지 이미지 보기 메시지 2024년 7월 2일 00:05:50 부둥부둥 + 까질하면 매장 분위기 독자들은 작품이 공격당하면 본인 세계가 공격당한 것처럼 굴더라고요. 보통 좋아하는 작품은 본인 생각과 겹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고 내면의 결핍을 채워주는 혹은 동경하는 포인트가 담겨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작품과 본인을 동일시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가설 답글 2024년 7월 2일 00:16:34 그야 그렇겠죠... 차갑고 동정심 없는 저는 '니가 선택한 한몸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라고밖엔 할 말이 없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