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4일 1번째 메시지

안녕하세요 유월님 저 요즘 하루종일 성가영 생각만 하고 있어요 그런 여자가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성스러운 영웅 이시대의 히로인 성가영 창조해주셔서 감사해요 성가영 예쁘게 그리고 싶어서 그림 연습 시작했어요 인터넷에서 옷 볼 때마다 성가영이 입으면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냥 카페에서 아메 빨다가도 성가영은 무슨음료 좋아하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요즘 날씨 장난 아닌데 유월님 몸조심하시고 저의사랑 종이여자 성가영님한테도 그렇게 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쉬는날 시간죽이기용으로는 스타워즈를 추천드려요 456은 고전명작이고 123은 걍 웃김 789는 현대적(전 재밌었음) 456이 루크스카이워커 나오는 그거고 123은 프리퀄 789가 시퀄이에요 123은 싸이파이 셰익스피어비극 우주 트와일라잇이고 솔직히 개그물입니다
아니 이럴수가 저의 창조물 성가영이를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딱히 뭘 푼 것도 없었던 거 같은데...!

그럴까요? 스워를 봐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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