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봄마다 신전에서 환각성 물질 흡입하고 난교가 포함된 축제 겸 제사 지내고, 그때 수태된 아이들은 정상적인 혼인 결합과 같이 취급받았다는 썰을 어디서 본 적 있음요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168445.html#ace04ou 암튼 섹스마약파티가 종교적 의례였던 건 맞는거같고 이집트도 농경사회잖아요ㅇㅇ 헬라스인들은 발정기 있으니까 굳이 정신에 약으로 손댈 필요 없을 것 같지만 오메가버스의 훌륭한 클리셰 ‘히트사이클 유도제’를 집어넣으시는 건 어떠세요?
답글
바로 그거죠 그게 제가 하려던 말이었습니다
동짓날로부터 사흘 밤낮이 지나고(와! 크리스마스!!ㅋㅋㅋ) 젊은이들이 발정유도제를 복용하고 하나 되는 행위를 통해 한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신성한 의식인 거죠
그리고 지역유지 자제인 애셔가 불경한 외신 숭배 의식에 가야 한다고 참여를 거부하는 겁니다 끝내주는 집안망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