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야설의 공통적인 점이 범해지는 쪽이 그 상황을 끝까지 싫어해야한다는 점이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그 반대... 아닌가요? 전 강간이라고 시작해서 끝에도 강간으로 끝나는 팬픽/소설을 못본거같은데... 남초야 말할것도없고(강간순애라는 장르가 있을정도로) 여초도 쓰레기남주가 후회하면 결국 여주가 받아주는 전개가 주류아니었나요...?
+혹시 이것이 고도의 돌려까기였다면 이것을 이해못한 제지능을 비웃으시고 스루해주시길바랍니다.
답글
그... 돌려까기입니다... 신공절학 '피해자 되기'가 정확히 그 후회물 구도 얘기잖아요
여자가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었고 그래서 남자가 영원히 미안해하고 "발닦개"가 돼야하는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