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25일 9번째 메시지

일단 주연급 캐릭터들과의 관계에서(모브의 경우 늘 공만 하던 캐가 수가 된다든지 진정한 공/수와 만나기 전후로 모브여친/남친과의 관계는 좀 다르게 취급하는 듯함) 박는 캐가 한번이라도 박히게 되면(또는 박히는 캐릭터가 박게 되면) 반드시 리버스 태그가 붙고, 그렇지 않으면 댓글창이 불타는 것을 여러 번 보았습니다. 한국 상업비엘 일공다수의 절대다수가 공은 오로지 공만 하고 수는 오로지 수만 하는 것이라고 느끼지만, 리버스/삼각관계/3p 태그를 달고(또는, 구체적으로 삽입방향을 에둘러 설명한 주의문구를 달고) ㅓㅓㅓ3p도 가능할 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왜 그렇게까지... 싶지만...
아하 역시 박는 놈은 박기만 하고 박히는 놈은 박히기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사전에 주의사항을 붙여야만 하는 불문율이 있는 거군요

그러고 보니 광공에겐 똥꼬 없다는 농담을 옛날에 들어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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