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8월 12일 15번째 메시지

유월님이 하신 사랑을 하는 사람이 화자인 로맨스 소설을 보고 싶으시다는 논조의 말씀을 보고 엄청난 깨달음을 얻었어요... 요즘 로설 쓰는 작가들은 다 저 말을 새겨야 합니다.
로설의 메이저가 사랑받는 사람이 화자인 것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만 단지 우리가 보고싶다는 이유만으로 그냥 성실하게 살 뿐인 작가들을 브레인워시해도 되는 걸까요?!?!

하지만 저는 항상 빅브라더가 되고픈 욕망을 품어왔으며 그것은 모든 이의 잠재적 욕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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