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8월 16일 7번째 메시지 이미지 보기 메시지 2024년 8월 16일 20:27:28 번탈남이 미녀에게 염산 뿌리는 심리 앜ㅋㅋㅋㅋ 이정도로 유명한 문학 거장도 독자에게서 스스로의 페티시를 숨길 수 없었군요... 무섭습니다 무서워. 글쟁이로서 전 제 취향이 독자에게 다 간파 당하면 좀 창피할 거 같은데 유월님은 어떠신가요. 답글 2024년 8월 16일 21:39:13 글쎄 딱히 숨기려고 한 게 아닌거 같은걸요 JKR은ㅋ 제 입장에선 이야기는 결국 자기자신의 해체이므로 간파당하면 오히려 좋아 이런 걸 바라왔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