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8월 20일 7번째 메시지

아뇨 충분히 무서운 것 같은데요... '멀쩡한 인간 대상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잖아요 진짜로 무슨 짓을 한 거야 피해자한테?? 저는 양가감정은 모르겠고 어떤... 전혀 짐작이 가지 않는 종류의 폭력이라 ㄷ

악몽을

왜요!?!!?!
"진짜로 무슨 짓을 한 거야" <- 이거죠
너무 무지막지해서 여백 사이의 일을 어떻게 상상해야 할지 모르겠기에 끝없이 상상하고 그래서 두려워하게 돼요

근데 두려움을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은 보편적이지 않은 건가요?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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