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 보낸 독자인데요 비슷하다고 느낀 이유가 근본적으로 주인공이 겪는 문제가 비슷해서 였어요. 괴물이 됨>부정>피할수없는 모종의 사건을 겪고 자신이 괴물임을 받아들이고 식인을 함>자신의 가치관에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을 겪고 괴로워함>새로운 반환점을 찾았지만 그곳에서도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떨어져나옴 요 구성이 비슷하다고 느꼈네요
답글
🥺.... 그니까 '야 이거랑 비슷한 이야기 뭐 없냐' 할 때의 비슷함이지 딱히 엄청난 유사성 얘긴 아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