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9월 29일 7번째 메시지

자캐커뮤 딱 한번 뛰어본 사람인데 저는 캐들 끼리의 연애…같은 걸 원했었거든요? 행복이 진정 무었인지에 대한 토론만 5일 동안 하다 왔습니다ㅋㅋㅋㅋ 철학자 된거 같아요 제가 한 커뮤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원하는 사람한테만 댓글 달았고, 다른분들도 서로서로 그런 느낌이었어요 제가 알던 커뮤가 좀 이상한 거였나 보네요
가장 전형적인 것을 체험하길 원했던 사람이 가장 비전형적인 무언가를 겪고 오다니

무슨 동화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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