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스토리 환생했을때부터 시작하는 여주 인생이 스킵 없이 끔찍하게 길었던 것 같긴한데 남주 나오고나서는 그냥 남주 얘기만 나왔던 것 같은데요... 중학생인가 고등학생? 인데 여주가 자기한테 얼굴 보고 들러붙는다고 오해해서 패면서 욕하고 손목에 구멍 뚫어놓더니 갑자기 친해진다고 껴안고 깨물고 그러다 멍청하다고 머리 때리고 이러는 밀당(ㅋㅋㅋ)이 한참 이어졌던 기억이
이 후회남 발닦개 빌드업이라기도 이상한 남주 캐릭터만 부정적으로 강렬하게 남아서 다른 건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답글
아 로판카테에 있는 게 판매량을 위한 끼팔이 아니라 진짜 남주가 있어서 그래요?
남주 행적 들으니 옛날갬성이라 지금 보기엔 좀 이상하게 보일 거란 다른 사서함깅들 얘기가 뭔 얘긴지 좀 알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