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 28일 21:48 메시지

불쌍처연감성에 붐업날립니다. 구원, 희생 -> 그리고 그걸 알아주는 (혹은 알아줘야하는) 동료미남캐의 존재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구원, 희생 -> 그리고 그걸 알아주는 (혹은 알아줘야하는) 동료미남캐"

꼭 남캐일 필요는...? '알아서' 주인공의 고결함을 알아주는 조연들 그것만으로 여성향 비련갬성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근데 그 갬성을 갖춘 시점에서 조연들 중에 미남이 없을 리가 없긴 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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