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별개의 이야기인지 관련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여독자들은 주인공이 피토하는 그림을 좋아한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구르는걸 좋아하는거랑은.별개인것같은게?
뭔가 예전에 읽었던 소설에서 주인공에게 어떤 실질적인 위해는 없는데 다만 겉보기로만 피를 토하는... 그런 상황(즉 실질적으로 구른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는데도 다들 굉장히 좋아하면서 그 장면에 대한 팬아트도 많이 그렸던 것같은 기억이 있어요
답글
너무 이미지가 무섭지 않고 적당히 아름다우면서 피가 나오고 가학심을 충족시키잖아요
알맞은 수위의 탐미성이 소녀 취향에 딱이라서인듯
그냥 메이저한 페티시라고 요약할 수 있을 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