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 29일 21:49 메시지

어바등 팬덤도 비슷한 경향이긴 한데 이쪽은 유월님이 말씀하신 [웹소 문법을 무시하고 슬로우스타트 갈겼는데도 독자의 선택을 받아 마구 팔아제꼈다... 그건 좀 자랑스러워해도 됨...]에 해당돼서 그런 것 같음요 작가가 첨부터 꿋꿋하게 지 할 말만 하다가 100화 찍고 타플랫폼 풀리면서부터 뜬 거다 보니 작품에는 그다지 유감이 없는.. 문송은 작가가 직접 몇번이나 웹소설 그런거 몰?루를 적극 어필한 게 크고
그렇군여... 정말 그거말고는 할말이 없음
그치만 진짜 제가 할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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