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 30일 00:51 메시지

'베댓에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는 사람' 이 문장 보고 특정 한 분이 떠올라서 그 회차 댓글 보러갔더니 맞네요......그분 진짜 꾸준히 꿋꿋하게 모든 회차에서 설정에 화내고 계신데 가끔 음...? 스러운게 있다가도 꽤나 맞는 말이 많아서 잼께 봤어요. 워낙 싫어하시길래 금방 하차하실줄 알았더니 꽤 오래 달리신걸로 기억하고.....정주행함서 일방적으로 정들었음
원래 댓글에서 하나하나 짚으면서 이게 말이 되냐고 화내는 사람이 가장 성실하고 즐기는 독자예요
무료분에서 '오직, 한 사람이라도 더 하차시키기 위해' 증오의 정권지르기를 갈기는 괴인들과는 완전히 다른 부류이므로 혼동하지 말 것

트위터 공유

메시지 보내기

주유월에게 메시지를 익명으로 보내 보세요.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