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 30일 18:55 메시지

여자한텐 상속권 안 주겠다고 살리카법 통과시킬 때도 기껏 투표권이란 걸 발명해놓고 여자한텐 안 줄 때도 세상의 절반은 여자였는데 자연스럽게 진행된 걸 생각하면 걍... 문송의 여자들도 나름대로는 반항했는데 다 씹힌 거 아닐까요? 현실에서 여자가 멍청하니 창작물 속에서도 병신처럼 재현된 거라는 결론에 다다른 것 같아서 슬프지만 암튼 주장해봅니다
ㅠㅠ 여자만 나가리되는 게 아니라 여성 무인에게 줄을 댄 아버지, 남편, 시아버지, 남자형제도 다 엿되는 법인데 아무리 그 세계 여자가 멍청하대도 그딴 게 통과된 시점에서 개연성과 핍진성은 어쨌든 망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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