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2일 12:32 메시지

문송안함을 보고 좌파미에 감동받은 사람이 있다는 게 이해가 안되지는 않거든요... 제국주의 광인이 아닌 건전한 사람이라면 아무리 우파미를 숭상하더라도 마음속에 10% 정도의 수줍은 빨간색을 품고있어야 되는 법이고 문송에 나오는 건 딱 그만큼의 "자애로운 황자가 프롤레타리아 또한 사랑하는 마음으로 빨갱이의 발언권 및 의견 또한 존중하겠다는 약속"인 거죠
주상 전하의 하해로운 은혜인 거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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