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3일 17:47 메시지

문학 카테고리에 대한 메시지에 첨언해보자면...

<2. 서양신화 등 인용>은 몰라도 <1. 비일상 용어의 사용>은 작금의 문학계에서 흔하지 않나요

다만 비일상 표현 중에도 좀 유행타는 표현이 더 있을 뿐... 이를테면 언젠가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안다무 문학판을 휩쓸고지나간 "윤슬"과 같은 표현말이죠

그리고 <2. 서양신화 인용>도 좀더 카테고리를 확장해서 <서양신화 밎 성경 "메타포">로 생각해보자면 많은 (특히 서양의) 문학들이 그에 해당하니깐여

그런점에 있어서는 <문학>의 특성으로 보기 적절하지 않을까요 저의 생각입니다
첨언이 있으니 저도 말 덧붙이기 편하군요

두 특징이 이미 '그 문학'에 해당되기에 반증된 것과 별개로, 서양신화 인용은 일본오타쿠문학만이 아니라 '그 문학'과 대조되는 웹소장르의 국밥 그 자체죠. 여기서 일본오타쿠문학은 K웹소와 별개 계보로서 호출되었으므로 이중으로 틀렸다고 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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