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6일 10:29 메시지 이미지 보기 메시지 2024년 12월 6일 10:29:39 저분 말씀은 작가가 애초에 편의주의적 세계를 설정해놓고 안다무도 챙기고 싶어서 약자 운운했을뿐 정성들여 반박할 가치가 없는 서술이니 대충 넘기는 게 정신적으로 이롭다는 조언인 듯? 근데 독자 99%가 후자를 핥고 있고 유월님은 그 상호작용이 궁금해서 읽고 있는 것도 크니까 마냥 의미 없는 포인트는 아닌 것 같아요 답글 2024년 12월 6일 10:48:08 오 좋은 요약 감사합니다 깔끔하게 정리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