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16일 14:39 메시지

저도 일련의 트윗들을 보고 기분이 너무 참담해져서 후원하고 왔어요 이게 당사자가 받은 끔찍한 조롱을 없애주진 못하지만...ㅜ
전 여윳돈이 얄팍해서 어지간한 일엔 후원을 안/못 하는데 트위터리안 정체성을 달고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려려면 순전히 트위터가 트위터했다는 이유로 자살종용을 당한 중범죄 피해자에겐 뭐라도 보태줘야 사는 게 부끄럽지 않겠다 싶더라고요... 저도 푼돈이나마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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