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감(죄책감?)으로 후원하기엔 트위터리안은 너무 넓은 범위 아닌가요 심지어 대부분 플로우에서 비주류셨던 분이 왜🫨🫨 진짜로 뭐라하는건 아니고요 죄책감 가질 필요 없다는 말을 하고싶었습니다 (구구절절해서 죄송한데 트위터도 탐라마다 다르고 트친도 아니신것같은데 괜히 죄책감느끼시는게 슬퍼서 그냥...... 안그래도 심란하신데 죄삼다......)
답글
죄책감, 부채감이라기보단 음 뭐라할까 쪽팔림입니다.
어쨌든 그가 단지 난폭한 무뢰배들의 눈에 띄었단 이유로 가뜩이나 생존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자살을 종용당할 지경으로 공격당했다면 순전히 이 소란이 제 눈에 띄었단 이유로 푼돈을 보태는 것도 충분한 개연성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