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19일 02:41 메시지 이미지 보기 메시지 2024년 12월 19일 02:41:05 패파 불행포르노라고생각하세요? 전 아니라고생각했는데 제가 오타쿠라 기준이 무뎌진건가 답글 2024년 12월 19일 02:47:33 불행포르노는 그냥 사람마다 좋을대로 고무줄 정의를 내리면 장땡이므로 잘못된 질문입니다 다만 언어의 함정을 무시하고 구조를 평가하자면 패스파인더가 설정의 모험물적 잠재력을 활용하기보단 그걸 아까우리만치 방치하고 정서적 피폐함에 몰빵해버리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