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19일 23:52 메시지

(저 익명은 국회시위에도 참여하고 집회단체에 후원하였음을 서두에 알립니다.) 저도 그분한테 후원했는데요. 그분이 남성이라서 후원한게 아니고, 1 그분의 사정이 안타깝고 2 그런 처지에 놓인 상황에서 도를 넘는 조롱을 받는 게 옳지 못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그분에게 심한 인용트윗을 한 사람들을 여성이라서 비방한게 아니라 도를 넘는 조롱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비판한 거예요. 세상 모든 일이 여성 아니면 남성의 문제인 것은 아니에요. 시야를 좀 넓게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멍청한 소리에 길게 답하기 싫어서 짧게 넘겼는데 대리주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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