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610개의 메시지/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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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2일 7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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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진짜」 구나 저 따위의 수행으로는 감히 꿈도 못 꿀 영역 그저 존경 마지막은 진짜 차용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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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2일 6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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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왼손 본문에 빛의 오른손이 나온다는 건 빠른 구글링으로 알아내긴 했어요 그래서 맥락에 맞나 싶었던 거고 바보같은 제안을 항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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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2일 5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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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왼손에 대한 직접 패러디가 아니라 그 패러디에 대한 패러디였군요 맥락을 알았다... 알못이라 못알아들었습니다 그런 맥락이라면 확실히 패러디로서 적절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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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2일 4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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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주제목과 부제목으로 해서 "빛의 오른손 - 어떤 희랍 문자의 별에서"로 해버릴까요? 근데 어둠의 왼손 읽지도 않았는데 좋을대로 패러디해도 맥락에 적합할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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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2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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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인계의 최고의 해포 전문가" 너무 황당한 아부군요 그쯤되면 놀리는 거잖아욧!!ㅋㅋㅋㅋㅋ 그냥 위키를 보면 될 것을 왜 사람을 고용하는지... 너무 많이 읽혀서 스토리는 걍 검색하면 나오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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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2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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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오른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꼴리는 건 좋은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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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1일 1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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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저의 컬트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몰몬 뱀파이어, 뱀파이어 야구, 소아성애자 늑대인간, 반짝이는 뱀파이어 (의외로 드라큘라 고증), 이별통보 후 선물로 줬던 카오디오(설치됨)를 뜯어가는 남주인공 이 모든 게 나오는 이 미친 작품을 어케 안좋아할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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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1일 10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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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뭘 모르시네 규칙이 왜 존재합니까 행함이 선행되기 때문입니다 파밸 키배의 마력을 거부하는 게 너무나 어려운 나머지 마갤규칙이 되는 거죠 와! VS놀이 모르시는구나! 겁.나.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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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1일 9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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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온나노코는 로맨스를 좋아하잖아요 웹소판에서 여성향-로맨스, 남성향-판무인 거 봐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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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1일 8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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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빗치가 구운몽에 있다고요? 미치겠다... 대충 이런 좆 같은 거 알려줘서 고마워요 케장짤... 그렇죠 부계의 본질적인 구조적 결함을 처녀성 숭배로 때우는 거죠 그 정도 땜질로도 대충 돌아가는 게 가부장제의 효율성을 입증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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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1일 7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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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쿠마리 오... 그러게요 근데 베타만 성직자 하면 종교 유지가 안 될테니까 [성별: 미발현]이 이력서에 필요한 직분은 제사장이나 교주 같은 상징적인 신성함이 필요한 고위직 정도일텐데 이런 사람들은 매번 내쫓기보단 적당히 좌천시키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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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1일 5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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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프라이나치는 스네해리(스네이프가 공) 팬픽입니다 번역은 여기에: [HarryPotter번역] Snape: the Home Fries Nazi - 1 https://blog.naver.com/kafka40/12015119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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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1일 6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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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는 맘 먹으면 고소가 되는 범죄인데(피해자 의사 무시하고 훈방 조치될 정도는 아님), 구애의 문제에서 약간 치고받는 건 어지간해선 그럴 수 있다고 여기는 게 보편 정서라서 아무도 경찰까지 갈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거죠. 정확히는 애셔가 정말 타협불가능의 순결맨이라 교리 침해에 성전을 불사할 성격이었으면 애초에 시도를 안 했다고 해야 하나.. 직장상사에게 혼나던 와중 머리를 손바닥으로 빡 한대 맞으면 무지하게 열받고 엄격히 따지면 폭행이 맞지만 보통은 사내에 보고하고 징계 먹이는 선에서 끝나지 경찰은 안 부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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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1일 4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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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비유가 전혀 되지 않는 게 재미있는 지점이라구요!! 월드빌딩에 너무 열올려버렸나 아차했는데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딱히 레퍼로 언급할 수 있을 정도로 직접적인 영향을 준 '작품'은 없는 것 같아요... 별개로 고양이와 소의 생태를 많이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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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1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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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로는 적합하지 않은 거 같아요 애셔 입장에서 이레간의 노꼴섹은 그냥 고통스럽다기보단 기분나쁜 정도, 별로 대미지도 남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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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1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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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헬라스는 참고로 그냥 그리스알파벳의 그리스랍니다 (그리스 = 희랍 = 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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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1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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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네엡 내세운 인격은 많이 달랐지만요... 얼마전 최유리 얘기할 때 이미 이 계정이 본체임을 인정하고 유희왕 알못인 척을 그만두기로 했었죠 그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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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0일 20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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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뭔가 싱겁고... 실랑이를 벌이는 소리에 커트가 달려와서 "아니 당신들 뭐하는 건가요?!!"로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하지 못했든 하다 말았든 달라질 것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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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0일 19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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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혼나고 시말서와 감봉을 얻어맞습니다 그치만 이 에로망가 행성에서는 평범하게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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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0일 18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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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씀입니다 기껏 귀엽고 발랄한 에로망가 세계 - 어차피 강간해도 화간이 되니까 OK인 - 를 만들어놨는데 우울한 지구의 좆간 따위를 왜 감상해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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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0일 17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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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스모브는 타래 한참초반의 포교트롤링에 빡쳐서 약을 바꿔치고 난교를 시도했던 그 불한당들을 말하는 건가요 금수저의 고통을 먹금하는 무정한 현대인들을 말하는 건가요 하여간에 테란모브는 나와도 별 재미 없단 것에 동의합니다 물론 재밌는 플롯 들고오면 ㅇㅈ할 자세는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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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0일 16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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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을 넘나드는 너무한 이야기를 잔뜩 하는 타래니까 괜찮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면 재미없는 것 같아요 애셔가 역으로 테란모브를 제대로 공포에 떨게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죠 흐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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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0일 15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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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네 제발 오면 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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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0일 14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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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고나걸을 네코미미라고 부르다니 아니 이럴수가 사전적으로 맞는말이긴 한데 그...그런가? 네코미미인 것인가 맥고나걸은? 이런 스네이프 선생님은 싫다 시리즈의 한 레스가 생각나네요 > 사뿐사뿐 걸어가는 고양이를 보고 귀여워서 품에 안았는데 맥고나걸 교수라서 민망해진 스네이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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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0일 1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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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시미르가 누구엿더라? 했는데 이상한 별 헬라스의 초안의초안 버전에서의 애셔 풀네임이었네요 수컷타락이 마이너가 아니라 의외로 케이스가 많은 건가요?! 그치만 암타는 불가역적이라는 지점이 꼴리는 거기 때문에 자연성비가 알파가 약간 많은 걸로 타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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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0일 1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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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가 학원이랑 교회보내는 게 싫은 대치목동키즈" 아ㅋㅋㅋㅋㅠㅠ 너무한표현 그러나 반박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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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0일 1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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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교미만으로는 안되는 건가요?!?! 구체적으로 번식...하고싶어해야 하는 거예요?!?! 그...그건역시무리 n억년 진화의 장벽은 아무래도 넘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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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0일 10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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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옥에서 올라온 Snarry러인 걸 모르시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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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0일 9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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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앗ㅋㅋㅋㅋ 완전 그러네요 커트 시점에선 상당히 정통적인 비련의ㅋㅋㅋㅋㅋ 사실만 쏙 빼서 서술하면 가족과의 불화로 종교에 빠진 애정을 갈구하는 취약한 사람인 게 맞긴 하죠ㅋ 하지만 상식개변당하는 건 역시 지구인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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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0일 8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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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애셔를 반쯤 TS미소녀로 인식하고 있긴 합니다 그냥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싶었을뿐이기 때뮨에... 근데 피폐착각계가 어째서 이 이야기에서 나오는 거죠 완전 밝지 않나요 ...앗ㅋ 커트시점에선 아니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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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0일 7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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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정공 아방수...!ㅋㅋㅋㅋ 는 사실 1차비엘을 안봐봐서(항상 2차컾링질로만 소비) 다정과 아방의 사전적 의미만 알뿐 키워드의 구체적인 스테레오타입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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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0일 6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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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유잼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요즘 해포얘기 안하는데 쬑금 찔리네욧... 비계인용은 괜찮아요 전 전혀 신경안쓰는걸요! 공웹 유저라 안보이기도 하고요. 메시지깅도 근사한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