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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2024년 3월 11일 00:12:32
그럼 론하고 라벤더는 어떠신가요..?
그때의 론은 비교적 하남자라고 생각해서요…(론최애)
좋아하는여자애한테 보복하기 위해 다른여자애랑 사귀면서 염병하기
이건 압도적 하남자짓이 맞죠 ㅇㅈ합니다
피해자가 된 라벤더에게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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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2024년 3월 10일 23:30:44
하남자 컬렉터인데 제 컬렉션이 너무 마이너거나 접근성 최악이거나 둘 다라서 차마 추천해드리기가...
혹시 뮤지컬 관심 있으세요? 영상매체로 박제가 안돼서 직접 서울에 가서 봐야하고 2~3년에 두달 정도밖에 공연을 안하는데다 표값이 비싸지만 하남자가 많이 나와요
"2~3년에 두달 정도밖에 공연을 안하는데다 표값이 비싸지만"
무리입니다
그게 해결된다 하더라도 뮤지컬은 덕질하고 살기 힘들단 말을 하도 들어서 무서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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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hiveofourown.org/works/41385999
<img src="https://imgur.com/FAfH8G4" alt="대략 제 표정. 짤이 보일지 모르겠지만요.">
즈....즐감입니다
구글 번역 사용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감사합니다 솔직히 전혀 못알아듣겠지만 그래도 있다는 거 그자체로 너무나 행복하네요 폴란드어->한국어는 구글에게 조금 무리한 요구였을지도
톰리들/헵시바스미스 태그가 아오삼에 11개밖에 없었다니 이건 말도안돼
이런세계
인정할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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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dell continued to ponder the perplexing situation with Hepsiba. As he reflected on her unusual reactions during the massage, he couldn't shake the suspicion that perhaps she was seeking some form of sexual pleasure through the massage. It seemed far-fetched, but the intensity of her responses hinted at something more than mere physical discomfort or stress relief.
He remembered the subtle hints she had dropped when making the appointment, the way she had lingered on his touch during the massage, and now, her unmistakable moans that seemed to border on arousal. It was all starting to add up, painting a picture that Riddell wasn't sure he wanted to acknowledge.
Despite his discomfort and uncertainty, Riddell remained composed and continued with the massage, albeit with a heightened sense of caution. He couldn't ignore the professional boundaries that needed to be maintained, but at the same time, he couldn't ignore the possibility that Hepsiba was seeking something beyond a simple foot massage.
As the session progressed, Riddell found himself grappling with conflicting emotions. On one hand, he wanted to provide Hepsiba with the best possible service and ensure her comfort. On the other hand, he felt uneasy about the implications of her behavior and the potential consequences it could have for both of them.
Caught between duty and doubt, Riddell resolved to tread carefully and handle the situation with tact and professionalism. Little did he know, the encounter with Hepsiba would challenge his beliefs about customer service and leave a lasting impact on him.
그럴듯? 한 거 나왔습니다 (gpt작)
대리 구글번역기:
Riddell은 Hepsiba와 관련된 당혹스러운 상황을 계속해서 고민했습니다. 그는 마사지를 받는 동안 그녀의 특이한 반응을 곰곰이 생각하면서 아마도 그녀가 마사지를 통해 어떤 형태의 성적 쾌락을 추구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처럼 보였지만 그녀의 반응의 강도는 단순한 신체적 불편함이나 스트레스 해소 이상의 것을 암시했습니다.
그는 약속을 할 때 그녀가 떨어뜨린 미묘한 힌트, 마사지를 받는 동안 그녀가 그의 손길에 머물렀던 방식, 그리고 이제 흥분에 가까운 것처럼 보이는 그녀의 틀림없는 신음 소리를 기억했습니다. Riddell이 인정하고 싶은지 확실하지 않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모두 합쳐지기 시작했습니다.
불편함과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Riddell은 비록 조심성이 높아졌지만 침착함을 유지하고 마사지를 계속했습니다. 그는 유지해야 할 직업적 경계를 무시할 수 없었지만, 동시에 헵시바가 단순한 발 마사지 이상의 것을 추구하고 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었다.
세션이 진행됨에 따라 Riddell은 상충되는 감정과 씨름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한편으로 그는 Hepsiba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녀의 편안함을 보장하고 싶었습니다. 반면에 그는 그녀의 행동이 암시하는 바와 그것이 두 사람 모두에게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결과에 대해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의무와 의심 사이에 갇힌 Riddell은 신중하게 행동하고 재치와 전문성으로 상황을 처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헵시바와의 만남이 고객 서비스에 대한 그의 믿음에 도전하고 그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사실을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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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말이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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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시바 리들 야설 챗gpt 돌려보니까 캐해랑 안 맞는 소리 해요… 이건 이거대로 웃기긴 한데요
아래가 gpt 대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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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은 불편함을 느끼며 마사지를 계속했지만, 헵시바의 반응에 점점 당황하기 시작했다. 그의 전문적인 접근은 그녀의 이상한 신음과의 대조에서 더욱 부각되었다. 그는 마사지의 기술적인 면에 집중하려 했지만, 그녀의 이상한 반응은 그의 집중을 방해했다. 고객의 편안함을 위해 계속해서 마사지를 진행하지만, 리들은 이 경험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
“
리들은 헵시바의 이상한 반응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는 마사지가 고객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신념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그의 불편함은 고객 서비스 경험이 일상적인 범위를 벗어나고 있음을 시사했다. 리들은 조용히 이 경험에 대해 회의적이 되었고, 이후에는 회사의 정책과 고객 서비스의 윤리성에 대해 더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
“
헵시바가 이상한 반응을 보인 이유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부 가능성으로는:
헵시바가 마사지에 대해 특별한 성적 쾌락을 느끼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녀는 마사지를 통해 성적인 쾌락을 찾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가능성으로는 헵시바가 마사지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물리적인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녀의 발에 민감한 부위가 있거나, 마사지의 강도가 그녀에게 적절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헵시바가 신체적인 문제나 스트레스 등으로 마사지를 받으러 왔지만, 그녀의 반응이 마사지의 경험을 벗어나서였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중 하나 혹은 여러 가지 이유가 함께 작용하여 헵시바가 이러한 반응을 보인 것일 수 있습니다.
”
다음화 기원합니다
야설의 미묘한 뉘앙스를 이해하지 못하는 챗지피티쨩...
귀엽지만 역시 좀 댕청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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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삼 팬픽을 많이 읽으면 영어실력이 늘까요… 유월님 아오삼 섭렵하신거 너무 대단해요
하지만 저는 사실 팬픽을 그리 많이읽는 편이 아니랍니다 섭렵했다기엔...
본론:
아오삼을 많이 읽으면
번역기어를 잘하는 사람이 됩니다 영어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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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여운하남자와 미친려자…. 론헤르가 생각낫어요
하지만 론은 귀엽지만 하남자가 아니고 헤르미온느는 미쳤다기보단 오히려 너무 제정신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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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시바 리들 야설 너무..... 리들의 심정이 잘 느껴져요.... 서비스직 하기 힘들다 뭐 그런.....(ㅠㅠ)
하지만 제발 써주십쇼 재밌네요
케케케 감사합니다 음심이 제정신을 누를 언젠가에 이어쓸지도?
헵시바 스미스. 작중 실제로 볼드모트를 성희롱해본 여자. 그녀는 좀더 존경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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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소중한 보아구렁이 11화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요ㅜㅜㅜ
11화 작성중인 부분은 살아있습니다
1-10화 전체적으로 수정 열심히 해놓은 게 클릭실수로 증발해버려서 아직 정신적 타격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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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얼리고 목적이 뭔지 모르겠지만 로이드 미니골드 OST같은 저렴한 액세서리브랜드 매장을 찾아보심을 권합니다.
대충 받으면 기분좋을만한 뭔가랑 꽃을 사다바치면서 빌어야하는 좆된상황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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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님. 리들 x 헵시바스미스 야설을 찾아냈어요.... 보실래요?
네 (즉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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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패트로누스를 백마법에 속할까요? 어둠의 생물인 디멘터도 물리치고요 떡밥을 받아들이지 않는 원작주의자일시 ㅈㅅ
팬덤의 'Light magic'(빛의 마법)은 대충 작중 인물들이 평소에 사용하는 그 마법들을 많은 경우에 가리켰던 것 같아요
하지만 네 저는 원작주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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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포세계관에서 어둠의 마법=흑마법이 맞을까요
그렇다면 백마법도 있으려나
팬덤 고전 떡밥이죠
어둠의 마법(Dark magic)의 반대격으로 빛의 마법(Light magic)을 일종의 용어로 빚어낸 팬픽션들 VS 그건 패논이고 빛의 마법, 빛의 세력 같은 건 캐논에 없어!라고 외치는 원작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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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둠의 마법하면 자연스럽게 코가 없어지나요? 어둠의 마법의 상징이 뱀이고 그 뱀을 닮아가게 되는 건가.. 그치만 죽먹자하고 슬리데린(ㅋㅋ)의 상징이 뱀이긴 하지만 그걸 어둠의 마법의 상징이라고 단정하기도 그렇잖아요
아니면 본인이 따로 코를 없애는 어둠의 마법을 사용한 건까요....
어둠의 마법(호크룩스일 수도 있고 단지 제너럴한 어둠의 마법 전반일 수도 있는)을 너무 많이 쓴 결과가 외모변형이었다는 게 캐논에서 주어진 전부니까 추측해보기 나름이겠죠?
호크룩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신체적인 자기희생이 요구되고 그것을 페티그루의 은빛 손, 내기니의 독으로 구축한 아기 몸과 같은 어둠의 마법으로 보충하는 과정에서 신체가 뱀처럼 변했다
가 제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무난한 가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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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마지막 메시지 : 볼드모트 메가커피에서 알바하면 컨셉러라고 사람 엄청 올것 같아요 (지나가던 애기: 아저씨 코 진짜에요? 하면서 돌하르방처럼 만져봄)
의외로 서비스업 체질에는 안맞았던 I....아니 돌하르방 볼드모트씨.... 입사 2주 뒤에 뤈
원작의 볼드모트는 정확히 그런 대사를 하며 다가온 길거리의 아이를 보면서 '죽일까'를 찐으로 독백한 미치광이 살인마입니다
2주 뒤? 아뇨... 20분 뒤에 살인을 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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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모트에게 ㅇ_ㅇ 요런 하얀 애기고양이 데려다놓으면 흉물스럽다고(특: 지는 코가 없음) 20m 밖으로 나갈 것 같아여.
자신을 위협할 수 있는 미지의 생물체에 대한.... 그의 극도의 자기방어본능....
볼드모트는 새끼시절부터 같이 사는 원아의 토끼를 목매달아 죽이고 원시적인 마법으로 동물에게 자기 의지를 강요해온 싹수 훌륭한 사이코패스입니다 새끼고양이 따위에 위협당하다니 수면파자마를입은예수님 캐해 노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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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귀환 보신 적 있나요?
화산귀환
매열무로 조금씩 보다가 초반에서 내렸어요. 기록 확인해보니까 79화까지 본 게 20년 9월 말이네요. 당연히 기억나는 내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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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조아라 패러디란이 있었습니다
2차 창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마을이랍니다
늘 물자가 부족하여 외지인과 상인들을 팔벌려 환영했지요
그런데 어느 날 누군가 '원작 안 봄'을 내놓고 팔기 시작했어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그거... 먹을 수 있는 거 맞아? 배탈나는 것 아냐?
하지만 다른 용감한 사람들은 먹어본 것일까요... 그렇다면 괜찮았던 모양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마을이 단체로 '원작'이라는 식재료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게 되었답니다
자기들끼리 나눠 먹으며 맛을 만들기 시작했죠
저는 이해할 수 없었어요 그럼 옆에 뭐... 판소마을 가서 식당차리던가? 여긴 패러디란 마을이라고?
근데 손님 하나 끊긴다고 가게 망하겠어요? 저만 '아냐. 이 맛이 아냐!' 하면서 분식집 뒤지는 사람처럼 떠돌아다니며 패러디마을 망령이 되었답니다
원페잉분은 아닙니다만 뭐 이래요 해포판만의 일은 아님
근데 전 구체적인 사례가 궁금했던 거라서요 원작안본패러디야 어쨌든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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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포 패러디 근황: 패러디로 해포를 배운 사람들이 공식 설정을 따른 패러디를 보고 설정오류라고 지적함…
진짜요? 어떤 일이 있었길래? 돗자리 깔았으니 자세히 풀어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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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그러네요 제가 숫자랑 알파벳 먹금하는 필터를 눈에 껴서
제 오랜 의문을 날려주셨습니다 유월님 감사합니다!!!!!!!!!!!!
(끄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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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몰리를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고요 이건 제법 충격적
그리고 어떤 페잉분에게 몹시 감사인사 드립니다 조아라 보면서 레귤러스가 공기에서 어떠한 캐릭터가 되는 상황을 어리둥절하게 느끼고 있었는데
<<<원작여주악녀화의 원리>>>
대충 5년은 된 해묵은 의문... 레귤러스의 조아라 인기가 치솟는다는 흐름은 알지만 왜 어디서 어디로 흐르는 건지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 시리우스랑은 왜이리 박터지게 싸우나......
한번에 모든 것을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작여주악녀화의 원리"는 시계열상으로 제가 한 얘기를 사서함 메시지 쓰신 분이 줄여말하신 거거든욧??? 잘보세요 트윗: "오후 1:22", 메시지: "14:37:10"
저에게 감사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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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누군가(어쩌면 시리우스, 어쩌면 그리핀도르)를 계몽시키려하는 순혈주의 슬리데린이랄까요 ex 모든 슬리데린이 나쁘지 않고 야망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을 뿐이야~ 라면서 아닌척 누구보다 순혈주의를 옹호한달까요
현실패치를 하면 빼앗긴 가난이라고 하기엔 애매하긴 한데 가해자 진영이면서 피코하는 느낌... 친-순혈주의가 아니라고 하기엔 한국팬덤 마법계의 귀족이니 순혈이니 너무 좋아하는 듯 :(
이런 얘기 안 좋아하실 수도 있겠지만 오리주 중 대부분이 순수혈통 가문 가주 웅앵웅이죠
한참 걸려서 전체 글의 주어가 두번째 문단 중간에야 나오는 "한국팬덤"이란 걸 깨달았네요
비문 해석이 저를 너무 킹받게 했기 때문에 이미 제 머릿속에 할 말은 그 얘기밖에 안남았군요
모두에게 부탁: 보내기 누르기 전에 한번 읽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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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박 옛날에 해포팬픽 처음 시도해봤을 때 레귤러스 캐릭터가 너무 튀고 이질적이어서 이거 뭔가 팬덤 2차창작에서 지들끼리만 공유하는 상식??이 너무 강렬하게 적용되는 캐릭터 같다고 느껴서 그 뒤로 레귤러스 나오는 팬픽은 알아서 걸렀거든요. 친세대 비중 높은 팬픽은 좀 피하고... 패논이라는 거 처음 들어보는데 이제 제가 겪은 게 뭔지 이해하겠어요ㅋㅋㅋ 대체 뭐지? 난 진짜 기본적인 거 외엔 아는 게 없는데 왜 내가 이 캐릭터에 대해 당연히 어느정도 지식이 있을 거라는 식으로 글을 쓰지? 싶어서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장르소설을 독해할 때 요구되는 문법이 있듯이 팬픽션을 독해할 때에도 요구되는 문법이 있는 거죠!
그게 너무 뇌절이면 팬덤에서는 지들끼리 적폐라고 욕하기 시작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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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한테 마더콤이 없다는게 신기하지 않나요 엄마와 똑같은 찐따수집광 레드헤어와 결혼한것도 그렇고 제임스에 대한 박한 얼평에 비하면 릴리는 흑발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꽤나 구구절절 이쁘다고 했던것같은데..
글쎄 해리에게는 부모님을 사랑할 기회조차도 주어지지 않았고 그게 고아 해리의 비극이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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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캐릭터 얘기하는 김에 주유월님은 누가 제일 비호감이세요? 저는 리무스가 너무 짜증났어요 자낮에 임신한 아내 두고 튀기 등 근데 생각해보면 미워하는 동시에 제일 인간적으로 끌린 캐이기도 해요 늑대인간에 자기혐오있는 교수인 동시에 연애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인간이라는게 좀 신기함
이런 함정질문에는 즉답하지 않는 게 현명하기에 노코멘트
누구인지는 아마 그간의 행간을 통해 충분히 추측할 수 있으시리라 봅니다. 비호감이라기보다는 호감이 존재하지 않는다에 가깝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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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리우스가 크루시오 맞고 자랐다는게 좀 아니다 싶은것과 별개로 집안이 극극극극우파에 혐오세력이기도 하고 나한테 특정 사상이나 종교를 강요하는 미친 집안이었으면 나였어도 시리우스처럼 15살 되는 해에 가출했을 것 같음......
상상하니까 진짜 정병 스트레이트 집안이네요 블랙가 시리우스는 저런 곳에서 15년을 버텼다 이 말이지
미친 집안 꼬라지를 15년이나 버틴 그에게 리스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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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는 원래 팬픽 배싱 단골캐죠 덤블도어와 함께 투탑이라고 생각합니다 걔를 패륜아ㅋㅋ로 취급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레귤러스는 효자고요 심지어 집요정인 크리쳐에게도 잘하네? 아니 사실은 볼디에게 맞선 착한놈이었잖아? 등등이 합쳐서 만들어진 괴이한 결과일지도요
여기서부턴 소신발언인데 다수의 레귤러스 러버들은 거의 자캐를 사랑하는 격입니다 그도 그럴게 원작에선 등장도 안하잖아요 밝혀진것도 없고 캐해의 탈을 쓴 창조를 하면서 노는거죠 이하 원작여주악녀화의 원리로 설명을 대체합니다
https://twitter.com/JuYuwol/status/176459194130253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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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는 모범생 따먹는 반항아여야 되고(시리무 얘기임) 레귤러스는 그런 형 똥치운다고 묵묵히 애쓰지만 부모에게 계속 스페어 취급밖에 못받고 멘탈 나가 결국 제임스 포터에게 가 가문의 대를 끊어버리는 비련의 게이차남이어야 돼서 그래욤. 키 최소 190에 쾌남씹탑 시리우스는 절대 부모에게 버림받으면 안돼고 꼭! 상속을 받아야만해요. 이게 최소 12년전부터 유행한 차별받는 처연 레귤러스고요 원형이 되는 팬픽이랑 네임드분이 계심. 이 도식이 2차 3차 4차 거듭해서 지금 뭔 캐논처럼 된거고 참고로 몇년전부터 양덕들이 이거 역수입해가서 걔네도 이러고있음.
https://twitter.com/JuYuwol/status/176459194130253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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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스가 그렇게 된 이유는 간단해요
처연한(그냥 그렇게 하기로 함!) 검은머리(이건 캐논) 미인(시리우스 닮았다니 미는 맞고, 원래 형제중 한쪽이 미'남'이면 반대쪽은 미'인'이어야 됨) 남캐는 사랑을 받으면 안됩니다...그게 그냥 오타쿠계의 법칙이에요. 세상 모든 불행을 안겨줘야되는 존재인데 어딜 부모한테 사랑받으려고. 캐논? 누가 그런거 신경이나 쓰나요
https://twitter.com/JuYuwol/status/176459194130253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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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팬픽은 대부분 팬픽 보고 쓴 팬픽들이라 분명히 거슬러올라가 만악의 근원이 된 원류팬픽이 있을 겁니다 이제 와 그걸 찾긴 꽤 어렵겠지만
https://twitter.com/JuYuwol/status/176459194130253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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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솔직히 원작을 제대로 읽지 않은 사람들이 팬픽을 읽고 쓰고 또 다른 원작을 제대로 읽지 않은 팬픽을 읽고 쓰고 가 무한히 반복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ㅠ
"그치만 솔직히 원작을 제대로 읽지 않은 사람들이 팬픽을 읽고 쓰고 또 다른 원작을 제대로 읽지 않은 팬픽을 읽고 쓰고 가 무한히 반복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ㅠ"
아...ㅋ
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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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은 보통 해리한테 질투하고 헤르미온느한테 짜증?나게 굴어서... 까이는 것 같던데 몰리는 대체 왜요???
몰리 위즐리는 놀랍게도 팬덤에서 엄청나게 미움받는 인물입니다
과보호
그리고 덤블도어의 끄나풀이라는 음모론
그리고 그냥 위즐리라서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