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650개의 메시지/답글

  • 24년 5월 10일 3번째 메시지

    안녕하세요 유월님
    
    트위터 변방 익명의 구독자입니다. 혹시 몇 달 전 매일같이 페잉 들어오던 걸 기억하시나요? 사실 그것들 중 다수는 제가 보낸 페잉입니다. 지금생각하면 부담드린 게 죄송해지네요... 그때 인생에서 뭐가 많이 꼬이던 시기였는데, 지금은 좀 잘 풀려서 접속을 안하다 보니 메세지 보내는 것도 오랜만... 아무튼 잼얘 무한제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선물코드 : TGVFUQ7H57
    ∙ 선물명 : (ICE)사과유자차
    ∙ 코드등록 유효기간 : 2024.05.15
    ∙ 코드등록 방법 : 카카오톡 > 선물하기 > 선물함 > 선물코드 등록
    ∙ 등록 URL : https://kko.to/R1OpAR2U2F
    
    저 예전에 행운 기원 부탁드렸던 수험생 기억하시나요? 그 시험 잘 풀렸고 이번 시험도 꽤 잘 나왔어서 보내는 건데 진짜 별거 아니지만 받아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요즘 날씨도 여름 다 된 것처럼 더운데 몸조심하세요
    ...! 저 기억하고 있어요 제가 행운의 거미를 보내드렸던 그분이신가요...! 잘풀리셨다니 정말 잘되었어요!! 🥹✨
    사서함을 근 몇달인가 그냥 바쁘고 귀찮다는 황당한 이유로 죄다 씹어버리긴 했지만(...죄송합니더...) 기본적으로 전 절 기억해주고 말걸어주시면! 무척 기뻐합니다! 어떤 질문들을 보내셨는진 모르지만 제 단골손님이셨다니 분명 덕분에 그간 유잼얘를 많이했으리라 생각해요
    사랑이 담긴 선물 정말 감사히 받았습니다! 맛있게 먹을게요 🥰❤️
  • 24년 5월 10일 2번째 메시지

    해포 토픽 인용트 혹시 무슨 맥락이었나 기억 나시나요..?
    캐 자체에 비빈다는 게 무슨 뜻인가 해서요.
    만화캐릭터들(히로아카였나?)에게 포케미쿠 코스프레를 시키고 포케미쿠AU라고 이름붙인 고퀄존잘팬아트를 두고 어디까지가 예와 도리에 합당한 AU의 범위인가를 두고 예송논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기서 캐릭터 그 자체가 되는 AU는 안된다는 주장을 하려고 아주 구체적으로 해포AU를 콕집어 이거는 된다! 이런식으로 말한 트윗이 하필이면 해포AU에게 침식당한 부쨩한 해포토픽에 올라온 거죠
    
    그러니 어찌 이 끝내주는 아이러니에 감탄하지 않을 수 있었겠습니까
  • 24년 5월 10일 1번째 메시지

    '덤블도어의 살인자 클럽' 제가 가장 좋아하는 얘기들 중 하납니다 물론 해리가 마지 죽인 au도요 볼때마다 행복해요 넘웃겨서
    아ㅋㅋㅋㅋㅋ 저도 덤블도어의 살인자 클럽 썰을 제 수년간 쌓인 텍스트 뭉터기 중 손에 꼽는 고순위로 좋아해요
    
    역시 해리가 마지를 죽였어야 #꾸준글
  • 24년 5월 9일 4번째 메시지

    안녕하세요! 볼드모트 없는 혹은 진작에 해치운 if 팬픽에서 피터 페티그루가 멀쩡히 마루더즈 일원이자 해리의 친한 삼촌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던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를 등장시키는 이유라거나 ... 저는 피터가 여전히 절친으로 나오는 순간 걍 꺼버립니다만 유월님은 어떠신지 궁금해여 근데 볼드모트 없는 세상의 행복한 포터 가족!으로 서사를 재밌게 만들기가 힘드니까 유월님은 안 보실 것 같기도
    말씀하신대로 그런 픽은 보지 않습니다만... 보지 않은 쪽에서 조심스레 예단하자면 '피터가 절친이 아닌' 루트쪽이 오히려 빠지기 쉬운 '함정'이 맞지 않나 싶네요?
    
    왜냐하면 피터 페티그루는 '배신자'잖아요. 그가 뼈아픈 배신자일 수 있었던 건 진짜로 친구였고 진짜로 그들 중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작중 너무 비호감으로 그려져서 팬덤에서는 그를 배제해버리는 실수를 너무 자주 하죠... (레딧의 힙스터 썩은물들이 이걸로 입털면서 투덜대잖아여)
  • 24년 5월 9일 3번째 메시지

    아미친 실수로 제출눌렀는데 이어서쓰면 가족에 집착 안해도 된다<를 내세울거면 집나가는건 안나였어야겠다 싶죠.. 우리가좍!!에만 집착하는 안나가 혼자서도 버틸수 있는 번듯한 개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던가
    ㄹㅇㄹㅇㄹㅇ 다받아요
    안나는 둘째고 왕권은 언니 보니 꿈도 못꾸고 심지어 초기설정에선 스페어인 자기 처지에 불만도 품고 있었는데... 논리적으로 독립루트가 맞지 않습니까
    언니 여왕, 그러면 그냥 공주인 안나는? 이제 뭐 재상을 하든 뭐 새로운 재능을 찾든 '언니의 대신이 아닌 뭔가'가 되어야 하는 건데...
    현실은? 진짜 철저한 스페어라서 집나간 자연인 언니 대신 왕노릇
    이게뭥미
  • 24년 5월 9일 2번째 메시지

    1편결말에서 가족이랑 함께해서 행복한 엘사<-이건 그냥 유년시절의 결핍으로 인한 착각일 뿐이고 사실 엘사는 개썅마이웨이아싸가 맞고 가족이란거 그렇게까지 대단하게 행복한건 아니더라는 얘길 하고싶었던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그냥 유년시절의 결핍으로 인한 착각일 뿐이고" "가족이란거 그렇게까지 대단하게 행복한건 아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그게 진짜 디즈니의 하고픈 말이었다면 괜찮은 영화일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현실은 그없
  • 24년 5월 8일 3번째 메시지

    겨울왕국3 제작확정 소식을 듣고 고통받고 있어요......
    
    옛날에 유월님도 그런 말 하지 않으셨나요? 혹시 저랑 공감해주실 수 있을까요 결국 엘사는 괴물이 맞았고(위즐턴? 공작 1승!) 모두와 함께할 수 없었던 개판엔딩이잖아요 싫어싫어 만들지마 뭘 더 하려는 거야 우리애들 그만 놓아줘
    
    별개로 노래 좋아하는 사람이라 두배로 빡침 아니 억울함 그 목소리 모티브가 어디 민요라고 실제로 서양인이 무슨 강가?에서 노래해서 새들 끌어모으는 영상도 유튜브에 있었는데 못 찾고 괴로워하기도 하고... 엘사가 돌아가신 어머니의 그림자?를 보며 내가 깨닫고 왔다고 답하는 장면을 계속 돌려보며 속터져함 왜째서 얘만 본래는 볼 수 없는 것들을 보면서 교감하는 거죠? 왜냐면 인간이 아니거든요 아 쇼유어셀프~~~~
    저는 겨울왕국2 결말이 좋은 이야기라고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이 있다는 걸 그냥 뇌가 이해하지 못하더라고요 그러나 존재한다는 것이... '아니 다들 제정신이야?'라고 말하는 쪽이 오히려 이상한 소수라는 것이... 이해할 수 없다
    
    엘사가 다른 마법사들과의 커뮤니티에 들어가는 게 결말이었다면 말이 되었겠는데 그딴거 없고 걍 자연인행인데 이게 뭐임... 무당이 마을 안이 아니라 외진 곳에 사는 거랑 똑같은 원리로 쫓겨난거잖아요
    이딴 게... 전세계에 상영된 소수자 서사의 주제의식?
  • 24년 5월 9일 1번째 메시지

    유월님 탐라에는 다른 계정의 해포 얘기가 넘어오나요? 추천트윗 그런 걸로요
    
    원작주의자의 시선에서 기숙사별 특징 이게 후플푸프다, 하는 트윗을 보면 무슨 느낌이 드는지 궁금해져서요 그냥 흐린눈 하고 넘기시나요??????
    검색탭 실트 밑에 뜨는 해포 토픽을 살살 구경하면서 혼자서 '갈!!!!'을 토하며 자기 자신의 그뭔씹력을 자조하는 것이 트위터의 쏠쏠한 재미였습니다만 슬프게도 토픽 기능이 소멸해버렸지요... 참고로 추천트윗 탭에는 해포얘기 왜인지 안나오더라고요
  • 24년 5월 8일 2번째 메시지

    마마살 이착헌 류의 착각물/먼치킨물 추천해주실 만한 것 있나요? 추천받아서 둘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마살과 이착헌의 공통분모는 아무래도 유쾌함이겠는데... 마마살 독자시면 같은 작가(글쓰는기계)의 "무림 속 공무원이 되었다"는 이미 보셨을까요?
    영문 번역작이라도 괜찮으시다면 우주명작 "뱅퀴어 더 드래곤"을 강추합니다
  • 24년 5월 8일 1번째 메시지

    유월님 뜬금없지만 저 유월님 캐해가 너무너무 좋은데 혹시 캐해석 커미션......같은 거 여실 생각 없으실까욧..................... 근데 이제 해포캐만 받는.
    제가 정말 사서함이 터지도록 잠수를 타긴 했군요 구독깅들에게 답변을 돈으로 강요하고픈 마음까지 들게 만들다니...
    하지만 평론가도 아닌 한낱 방구석 오타쿠가 청탁을 받는다고 재밌는 평론을 내놓겠습니까
    저의 유잼 텍스트는 안물어봐도 혼자 죽어라 떠드는 그뭔씹 집념에서 생산되거늘
  • 24년 5월 4일 1번째 메시지

    힌트: 야옹, 영단어, c****** 이거 모에요ㅜㅜ chatter chirrup 말고 또 모가 있죠??
    다른 보호글은 물어보면 알려드립니다만 베스트 오브 올드 유월 글은 이미 맥락을 아는 사람들(그 힌트만으로 암호 풀 수 있는) 아니면 알 필요 없는 잡소리라서 닫아둔 거예요
    
    그러나 무차별대입이란 사도의 길은 열려있으니
  • 24년 5월 2일 2번째 메시지

    안녕하세요 유월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후플푸프는 정의와 다정함을 추구하는 참 기숙사다 ' 라며 후플푸프를 좀 올려치기,,, 하는걸보면서 아니 저게 맞나? 해리왕따시킨 기숙사가? 싶었는데 유월님 이야기를 보고 뭔가 시원해진 기분이었어요ㅋㅋㅋㅋ
    늘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ㅋㅋㅋ제가 워낙 후플푸프 놀려먹기를 많이 해서 언제 이야기를 하시는지 짐작이 안 가는군요
    단지 놀리기를 참지 못했을 뿐이지만...
    고평가 감사합니다 (꾸벅)
  • 24년 5월 2일 1번째 메시지

    재밌는 볼드모트 얘기 새벽에 님이 풀어주신 것 같은데요 지금 쭉 보고 감탄했어요 역시 볼드모트 캐해장인
    호호 감사합니다
    하지만 오타쿠는 항상 남의 말에 더 목마른법인골요...
  • 24년 4월 21일 1번째 메시지

    인질공녀... 추천으로 다 봤는데요. 작가님이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ㅠ ___ ㅠ (추천감사합니다. 항상 도움이됩니다...)
    진짜루... 마지막 연재분 전개 많이 무너진 거 보면 왜 안돌아오는진 좀 알거같지만 혈태자모드와 해실해실모드를 오가는 바실이가 너무 압도적으로 매력적이어서 젭알 아무 쿠소외전이라도 줬으면 싶어요
  • 24년 4월 27일 1번째 메시지

    그리웠어요... 유월님추천 웹소나 도장깨기하며 기다렸네요...
    심미안을 공유하는 분이 절 그리워해주셨다니 영광입니다
    
    요즘은 시리즈 독점의 '죽은 신의 성기사'를 보고있어요 독보적으로 유잼이네요
  • 24년 4월 7일 1번째 메시지

    잘
    지내시나요
    잼얘 생기면 해줘요
    나는 화면 너머에 갇혀서
    당신이 트위터에 적은 잼얘 밖에 듣지 못 해.
    건강하세요
    (4월 7일자 메시지)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익깅도 항상 건강하고 잘지내시길
  • 24년 4월 8일 1번째 메시지

    요즘 뭐 쓰시나요?
    (4월 8일자 메시지) 요즘 쓰는 거...라기엔 애매하지만 최근에는 사제(성직자)가 주인공인 재미없는 이야기를 머릿속에서 가지고 놀고있어요
  • 24년 4월 11일 1번째 메시지

    유월님 요즘은 잘 살고 계신가요 잘살고계신거면 계속 그러시기를 아니면 잘사시길 빕니다 요즘 일교차 심한데 감기조심하시기를...
    우와아... 애정어린 메시지들까지 그간 몽땅 읽씹하다니 저 정말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군요
    
    요즘 잘 살고있습니다 저를 기억해주셔서 고마워요...
  • 24년 3월 25일 2번째 메시지

    오?? 유월님 이착헌 떴어요 진작 보셨으려나?
    빳다로 뜨자마자 보러갔죠
    
    안정적인 그맛입니다 👍
  • 24년 3월 25일 1번째 메시지

    바뀐 표지 색감 완전 좋아요
    정말요!! 전 사실 색감 이거로 괜찮나? 좀 고민하던 차였습니다 확신을 줘서 고마워요
  • 24년 3월 24일 1번째 메시지

    표지 세련되고 아름다워요!! 전의것도 좋았지만 이번것도 좋네요.
    와 호평이다! 기쁩니다!
  • 24년 3월 23일 1번째 메시지

    벌써 일주일쯤 지났나... 몸은 좀 괜찮으십니까 저는 환절기 몸살이 났습니다
    
    저도 빠른 시일 내에 누군가에게 감기 바톤을 넘겨버릴 테니 님도 건강하세요
    저 적당히 건강하게 살아있습니다 기억해주셔서 고마워요... 🥹
  • 24년 3월 17일 1번째 메시지

    땅거미 전개 A 우호 루트가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근데 적대 루트에서 영원히 꺼지란 소리를 안 듣게 하려면 ‘필립 없으면 진짜 죽을 위기였단 걸 깨달음’, ‘흡혈귀들의 망한 시간 감각으로 인해 지금부터 필립 멀리해봤자 늦음’, ‘심심해서 콘텐츠(밀드레드)를 즐기고 싶은 흡혈귀들이 넘쳐남’의 3요소를 강조하면 될 거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 우호루트가 역시 정도인 것 같군요...!
  • 24년 3월 16일 2번째 메시지

    아이고 이 사람 과로로 죽어가는거 아닌가 싶더니 이제는 앓아누우셨어 쾌차하세요
    걱정 고맙습니다 😭❤️.... 자고 일어나니까 많이 나아졌어요 괜찮아요!!
  • 24년 3월 16일 1번째 메시지

    해리의 정실은 역시 론같죠 공컾인 지니가 너무 갑작스럽게 부각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인상깊은 명페잉이 떠오르는군요 아무렇지도않고예쁠것도없는사철발벗은아내 론 https://twitter.com/JuYuwol/status/1553974377376428035
  • 24년 3월 13일 1번째 메시지

    3p 조교 야설 누구와 누구의 로코인가요?
    당연히 셋 모두죠 로코가 하나와 둘의 이야기여야 한다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킥킥
  • 24년 3월 11일 3번째 메시지

    새 표지 생겨도 구표지들 사이트에 아카이빙 해놔주실 수 있나요?
    나중에 구표지 신표지들 같이 보고 싶어서요
    아카이빙 때문에 갠홈을 2개나 판 저장벽 인간이 설마 구표지를 버리겠어요? 소실될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호호
  • 24년 3월 11일 2번째 메시지

    한심하고개패고싶고커여운 하남자와 미친려자
    
    다스베이더와 오비완ts이네요
    다스베이더=스네이프+제임스 포터+그린델왈드
    오비완= 맥고나걸+해리+루나
    
    스타워즈 봐주실 생각 있으신가요
    
    
    
    
    스타워즈 추천이 정말 많이 들어오네요 (2)
  • 24년 3월 1일 15번째 메시지

    스타워즈 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감상 타래 300개어치 뽑아내시는 것도 가능하실 것 같은데...
    딱 유월님 스타일일 것 같아요 다스베이더 좋아하실 것 같은 느낌...
    
    계속 스타워즈 이야기가 솔솔 들어오네요
    
    그럴까요? 솔깃
  • 24년 3월 11일 1번째 메시지

    그럼 론하고 라벤더는 어떠신가요..?
    그때의 론은 비교적 하남자라고 생각해서요…(론최애)
    좋아하는여자애한테 보복하기 위해 다른여자애랑 사귀면서 염병하기
    
    이건 압도적 하남자짓이 맞죠 ㅇㅈ합니다
    피해자가 된 라벤더에게 애도
  • 24년 3월 10일 1번째 메시지

    하남자 컬렉터인데 제 컬렉션이 너무 마이너거나 접근성 최악이거나 둘 다라서 차마 추천해드리기가...
    혹시 뮤지컬 관심 있으세요? 영상매체로 박제가 안돼서 직접 서울에 가서 봐야하고 2~3년에 두달 정도밖에 공연을 안하는데다 표값이 비싸지만 하남자가 많이 나와요
    "2~3년에 두달 정도밖에 공연을 안하는데다 표값이 비싸지만"
    
    무리입니다
    그게 해결된다 하더라도 뮤지컬은 덕질하고 살기 힘들단 말을 하도 들어서 무서워용
  • 24년 3월 7일 8번째 메시지

    https://archiveofourown.org/works/41385999
    
    <img src="https://imgur.com/FAfH8G4" alt="대략 제 표정. 짤이 보일지 모르겠지만요.">
    
    즈....즐감입니다
    
    구글 번역 사용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감사합니다 솔직히 전혀 못알아듣겠지만 그래도 있다는 거 그자체로 너무나 행복하네요 폴란드어->한국어는 구글에게 조금 무리한 요구였을지도
    
    톰리들/헵시바스미스 태그가 아오삼에 11개밖에 없었다니 이건 말도안돼
    이런세계
    인정할수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