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653개의 메시지/답글

  • 23년 10월 2일 7번째 메시지

    상태창의 신 에피소드 식으로라도 풀어주시면 안되나요…
    오거 케이 식으로…
    1/2/3안도 못고르고 헤매고 있는데 풀 수 있을리가... 그치만... 이 소재에 즐기고픈 매력이 있기는 하단게 기쁘군요
  • 23년 10월 2일 6번째 메시지

    그럼 신체 강화 수리할 때 다른 물체 쓰는 것도 되나요?
    전신을 아만타티움으로 교체한 본격 이세계의 양철나무꾼 신도도 나올 수 있겠네요!
    맞아요 정확히 그 개념이었어요
    치유가 아니라 수복의 신이라서 '고치는' 데에 재료가 필요한 거죠
    근데 사람 팔다리는 어디서 쉽게 구할 수 없으니까 보통은 강철같은걸로 만들고
    근데 강철팔다리가 인기를 끄니까 멀쩡한 자기 팔다리를 자르는 바보들이 생기고 이제 진짜팔다리가 필요한 사람들이랑 교환을 하는... 그런 에피소드였습니다
  • 23년 10월 2일 5번째 메시지

    외계인 헌터물 테마파크 아이디어랑 섞는 건 어떤가요?
    세계의 진실을 깨달은(시스템의 신이 사실은 살인의 신) 라이벌, 배리어 프리용 시스템 나레이터 얌마양이 조연 캐릭터로 나오는 거죠.
    말고는
    -가오용 이펙트 디자이너(화가) 고용. (덤으로 살인의 신 전용 헤일로도 디자인)
    -신력을 과하게 소비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유인을 제공하는 레벨업 구간과 보상 설정 시행착오
    -현금 기반 가챠 시스템 도입한 후 테러당하는 신전
    -각국 번역 (및 로컬라이징) 담당 현지인
    -인기가 많아지니까 시스템을 표절하는 다른 신들과의 공방(물리)
    -신 여러 명한테 기도드리며 공물을 죽일 때의 경험치 n배 버그 픽스
    -이미 그걸로 강해진 사람들을 어떻게 처분할지
    -신전 앞으로 보내진 마차시위단
    등의 소재는 어떤 것 같나요.
    "-신 여러 명한테 기도드리며 공물을 죽일 때의 경험치 n배 버그 픽스
    -이미 그걸로 강해진 사람들을 어떻게 처분할지
    -신전 앞으로 보내진 마차시위단"
    
    이럴수가... 님은... 님은천재다
  • 23년 10월 2일 4번째 메시지

    상태창의 신 주인공 동기 후보 1번 지구 귀환이 말 안되는 이유가 뭔가요? 주신 만들기 성공하면 걍 그 세계에 눌러살면 될 정도의 돈과 권력을 얻어서인가요? 그런거면 주인공이 나중에 맘 바꾸는 전개를 넣으면 되지 않을까요. 그치만 맘 바꿨을 때는 이미 교단이 너무 커져서 다른 교단에서 견제가 들어오고, 거기에 대응하는 걸로 이야기를 이으면 될 거 같아요.
    아니면 주인공이 복수물 찍으려고 힘 키운다는 건 어떠신가요. 신의 힘이 커지면 주인공이 받을 수 있는 축복도 커짐+복수 후에도 사건을 묻어버리고 평범하게 살 수 있는 돈과 권력 얻기를 목적으로 행동하는 거죠
    말이 안 되는 게 아니라 말만 되는 게 문제였습니다ㅠ 여전히 스토리에 별 아이디어가 없어서 개노잼이라는 게 달라지지 않았거든요...
  • 23년 10월 1일 13번째 메시지

    최애의 아이 그거 주인공들한테 알고보니 이복형이있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주인공 애비가 11살때 생겨난 아이고 그 주인공개비는 주인공 엄마랑은 1살 차이로  재능있는 여자연예인을 죽이는거에 쾌감?같은걸 느끼는 싸패 존잘남으로 나오는 작품이죠? 주인공남매는 근친의 위험이고….
    딱 그만큼 스포를 미리 당한 상태입니다(익깅때문이 아님) 비록 실제로 본 건 1권뿐이지만요
  • 23년 10월 2일 3번째 메시지

    주술회전 보셨어요?? 보셨다면 감상 궁금해요
    안 봤어요...
  • 23년 10월 2일 2번째 메시지

    케이팝 안하시나여?
    저는 현실의 인간을 빨지 않습니다.
  • 23년 10월 2일 1번째 메시지

    가슴과 엉덩이를 동시에 보여주려다가 실패한 미소녀 짤의 로판 버전(ㅋㅋㅋ) 타래 이거 엄청 궁금한데 어떤 얘기였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카카오페이지의 '악당 공작가의 실세 막내딸입니다'입니다. 작가가 트위터리안이라서 트윗에서는 제목을 가립니다 링크로 들어와 주세요...
  • 23년 10월 1일 12번째 메시지

    포식자의 ㅁㅎ이요(웃음)
    아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납득) 그건 좀 심하게 까긴 했어요
    
    그럼 "그 로판"은... 그건 뭐죠?!
  • 23년 10월 1일 11번째 메시지

    님의 쿠소분석 타래들 조아요ㅋㅋ 특히 ㅍㅅㅈㅇ ㅁㅎ이랑 그 로판 넘 웃기고 재밌었어요 친폭타래두 결은 좀 다르지만 잼게봤어영
    "ㅍㅅㅈㅇ ㅁㅎ이랑 그 로판" 이거 뭔지 한참을 셀프서치하다가 포기하고 GG칩니다 무엇을보신겁니까...!!! 제가 너무 궁금해졌어요
  • 23년 10월 1일 10번째 메시지

    언젠가 님한테 제 1차 감상컴션을 너어보고 싶어용 님 감상타래 너무재밌어
    하지만 제가 감상타래를 그렇게 많이 쓰지 않았을텐데...? 무엇이 익명깅께 즐거움을 드렸었나요 (궁금)
  • 23년 10월 1일 9번째 메시지

    명절이니까 영화를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그리스 비극적인 스토리라인, 광선총-나오는-스페이스-오페라의 비쥬얼, 트와일라잇의 오글거림까지 한 번에 말아주는 스타워즈 프리퀄 정주행... 진짜 진짜 재밌어요
    뱀파이어 야구 노래(슈퍼매시브블랙홀)를 링크하자마자 트와일라잇을 언급하는 메시지가 들어온 것은 운명? 스타워즈는 디즈니플러스가 최선인가요? 그건 화면 리멬버전이라는데... 고전영화 특수효과를 좋아해서리
  • 23년 10월 1일 8번째 메시지

    그러니까 헌터물 현판장르에서 주인공이 다들 정말로 신-살해자가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현판을 많이 읽어보지 않아서요 근데 정말로 신을 죽이는지...? 난해하고 맥락없는 메세지 ㅈㅅ
    현판이라기보단... 판소특을 과격하게 농담으로 버무린거죠. 신을 죽이든지 지가 신이 되든지 둘다 하든지 많이들 그러니까요.
  • 23년 10월 1일 7번째 메시지

    훈타물 클리셰 신죽이기가 어디서 어떻게 무슨맥락에서 나온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와! 첫 난해한 메시지! 무슨맥락이냐는 말이 더 무슨맥락인지 모르겠는데... 옛날 훈타물 패러디 썰 말쓴이신가요 https://twitter.com/JuYuwol/status/1571863553786941440
  • 23년 10월 1일 6번째 메시지

    선생님의 벨라트릭스 캐해가 궁금한데 여쭤봐도 될까요..??
    벨라트릭스... 딱히... 볼드모트가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지점에서 저와 모종의 통하는 뭔가가 있다는 점 말곤... 생각하는 별 내용이 없어요
  • 23년 10월 1일 5번째 메시지

    최애의 아이 보실래요 
    추천사유: 현관
    진짜 찐으로 가나요? 1권이랑 근친루트 근황짤은 봤습니다만
  • 23년 10월 1일 4번째 메시지

    사서함이랑 흡혈귀 소설 링크 유월당에 안 올리시는 이유가 있나요?
    사서함은 이미 푸터의 페잉링크를 사서함으로 교체해놨고요... ADD는...
    그러게요 땅거미를 링크시켜놓긴 해야하는데
  • 23년 10월 1일 3번째 메시지

    게임은 관심없으세요?
    언텔/델타룬 덕질할 때 배운 교훈은 전 죽었다 깨나도 게이머는 못 된다는 것이었죠
  • 23년 10월 1일 2번째 메시지

    작내 잡종감지레이더의 예시를 들어주시겠어요? 흥미로움
    걍 별거없고... 작중 초상화들이 혼혈/머글태생 등장인물들을 잡종이라고 모욕하지 않나요? 그거갖고 농담한 겁니다
  • 23년 10월 1일 1번째 메시지

    레귤러스 최애페잉인데 그래봤자? 그지점 맞습니다
    아니 쫌...ㄱㅊ지않아요? 나름 똑똑했고 어린 나이에 합류한 거 보면 슬리데린다운 야망도 있었고 이거 쫌 아닌데? 싶으니까 머리도 굴려 봤고 나름의 사명감에 차서 유서도 쓰고 죽었는데 결국 끝이 그래봤자? 라는 게...
    이게 아닌데? 라고 느꼈을 부분도...
    저는 얘가 머글을 제도적으로 지배하고 싶어했을 거 같아요...
    물론 그 그래봣자? 라는 캐해는 전부 사춘기 고딩같은 출입금지 팻말에서 출발하긴해요...
    그랫으면서 오히려 집요정한테는 애착 가진 게 어지간히 정이 궁했나보다 싶기도 하고
    확실히ㅋㅋㅋ 개인적으로 레귤러스 블랙은 좀더 사악하고 현대적인 버전의 피니어스 나이젤러스 블랙 영감 같은 게 아닐까 그런 것을 밀고 있습니다.
  • 23년 9월 30일 3번째 메시지

    유월님 연애상담도 받아주세요?
    저는 사이버 망령이라서 인간의 일은 몰라요 😇
  • 23년 9월 30일 2번째 메시지

    Pa: 여공남수 태그...는 신경쓰지 마시고 광기를 즐겨주세요
    여공남수 태그를 신경쓰지 말라니 딱히 여자가 박지는 않는다는 뜻인가요
    
    확실히 광기가 넘치긴 하군요...
  • 23년 9월 30일 1번째 메시지

    ㅈㅇㄹ에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입니다
    
    말할때마다 성경인용하는 등장인물에 대체 어느국가인지 모르겠는 모호함과 자연스레 등장하는 이교도 페르시아인이 웃음벨입니다 아 근데 여기서 젤 사악한 존재: 동성애자와 매춘부에요 감안하고 보셔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소개문만 봤는데 벌써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 23년 9월 29일 2번째 메시지

    등장인물이 1초마다 성경인용하는 조아라 심해작 어떠세요 남녀역전 로판인데 작가가 역덕
    추천하실 땐 찔러보기 대신 제목을 함께 써주시길 바랍니다
    
    그거랑 별개로 정신나간 추천사가 제 흥미를 끄네요
  • 23년 9월 29일 1번째 메시지

    은둔형 마법사 고어물이라 들었는데 어느정돈가요
    아직 84화까지밖에 안 봤는데... 이때까진 딱히 글케 고어한 건 없습니다
  • 23년 9월 28일 4번째 메시지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창백한말 엄마가 계약결혼했다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넷 다 카카페 웹툰인데 다른 건 모르겠고 작화가 끝내줘요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는 양산형st라 유월사마 취향에 맞으실진 모르겠지만 암튼 제눈엔 옙벘습니다
    웹소가 질렸단 말에 웹툰을 추천해주시다니 상냥하신분... 하지만 그게...그게아닌데...😂
    
    제 웹툰 투-리드 큐에는 이미 좃독시가 들어가있으니까요
  • 23년 9월 28일 3번째 메시지

    간신이 나라를 살림 
    (약칭 간나살.)도 재미있어요 유쾌하고 빠르게 읽을 수 있는데 주인공이 신에게 잡혀서 국가 건설 초기~망국의 운명(?) 후반부까지 서로 다른 인물에 빙의하는 이야기라 역사서 뒷편의 이야기 보는 것 같더라구요
    간신이 나라를 살림
    
    동양풍 & 국가경영 - 이건 요즘에는 찾지 않는 장르이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그건 그렇고 DB 부담 때문에 걍 씹었을(저의 매우 나쁜 버릇 대단히 죄송) 메시지를 꼬박 답하게 되는군요 선순환이로군
  • 23년 9월 28일 2번째 메시지

    근데 뻘하게 사서함이라는 이름 좋아요 멋지다
    뻬잉. 스핑스핑. 뿌슝. 이거 다 뭐 하자는 건가 싶었는데
    "뻬잉. 스핑스핑. 뿌슝. 이거 다 뭐 하자는 건가"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공감합니다 진짜 뭐라는거야
    Ask.fm의 시대가 직관적이고 좋았죠... 비록 이미지 섬네일 민족의 공격에 밀려 쇠퇴했지만
  • 23년 9월 28일 1번째 메시지

    앗 방금 사서함 보낸 사람인데 제가 이해한 게 맞다면, 이미지가 아니라 사이트 얘기였어요! 이미지 뜨는 건 유월님 말대로 페잉보다 텍스트가 덜 잘려서 좋아요 😊 그 사서함 보낼 때 작성하는 칸 얘기였습니다! 말이 길어지면 다시 뭐라 썼는지 확인하게 되는데 스크롤이 길수록 불편해져서요 제가 너무 말이 많은 것일 수도 있지만ㅎㅎ...
    아하!! 이제이해했어요... 텍스트 입력 필드가 작았다는 그얘기였군요
    
    딱 페잉만큼 늘리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충성충성...🥰
  • 23년 9월 27일 15번째 메시지

    개선사항...우선 찐페잉보다 현재 짭페잉에 100배 만족한다는 점을 밝히고싶구요!! 코딩이해도가 제로라서 이게 실행가능한지 얼마나 어려운지 전혀 모르는 알못의 의견1정도로 취급해주세요
    
    트위터로 볼 때 이미지의 안쪽 흰색 박스가 약간 잘리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회색 테두리 부분을 좀더 두껍게 하면 좀더 안정적으로 보일것같아요!
    그리구 메시지/답글 전체 목록에서도 메시지를 이미지보기 할 수 있거나 메시지 부분이랑 답글 사이에 절취선 표시 같은게 있으면 몰아서 훑어볼때 편할것 같구요.
    마지막으로 각 페잉 맨 위에 뜨는 '23년 n월 n일 메시지'를 '23년 n월 n일의 몇 번째 메시지'나 'n월 n일/총 m번째 메시지' 요런 식으로 바꾸면 오랫만에 접속해서 페잉 거슬러읽을때 대충 몇개쯤 더 읽으면 될지 감 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시한번 저는 현존 짭페잉에 대만족하고있으며 굳이 개선사항을 생각해본다면 이런 아이디어가 나왔을뿐입니다ㅠㅠ 피드백내용에서 짐작하셨겠지만 트위터 접속할때마다 못봤던 유월님 트윗이랑 페잉 다 챙겨보고 있어요 전에 추천해주신 편곤작가 최신작 완전 재밌네요
    역시 테두리를 늘려야겠군요 투표는 해주셨지요?
    
    의견에 대해선...
    
    1. 메시지/답글 전체 목록에서도 메시지를 이미지보기
    이건 '어차피 훑어보는 건데 이미지일 필요 있나'(=제 딴엔 이미지보단 텍스트가 훑어보기 좋았다는 얘기...) 싶어서 안만들었는데 고려하겠습니다...
    
    2. 메시지 부분이랑 답글 사이에 절취선 표시
    이건 진짜 고려해야겠네요 제가 디자인알못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조금 못생겼죠
    
    3. 각 페잉 맨 위에 뜨는 '23년 n월 n일 메시지'를 '23년 n월 n일의 몇 번째 메시지'나 'n월 n일/총 m번째 메시지'
    와 이거 너무 좋은 아이디어였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상세한 의견 감사합니다!! 짭페잉에 만족해주셔서 기뻐요 만든 보람이 있군요 😘 찐페잉보다 좋아해주셔서 기쁩니다 찐페잉은 진작 광고를 작작했어야했다...
  • 23년 9월 27일 14번째 메시지

    아까 사서함 보낸 사람은 아니지만 변경안 2가 좋아보아요!! 폰트랑 글씨 크기는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음... 한 가지 신경쓰이는 점이 있다면 사서함에
    이
    칸이 좀 세로로 짧달까... 페잉은 이것보다 길었던 거 같아요 그쪽에 적응해서ㅋㅋ 근데 지금 모바일로 보고 있어서 pc로 보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그 외에는 만족스러움!! 사이트 컬러가 없는 게 좀 심심한가 싶은데 뭐 개인 용도시니까요 보내는데도 불편함은 없고요 직접 만드신 것만 해도 대단한...
    아 제 사서함 칸이 세로로 짧은 게 아니라 페잉의 텍스트 가로 최대넓이가 좁은(=여백이 넓은) 겁니다. 이건 제가 텍스트 잘리는 게 싫어서 앵간하면 여백을 많이 확보하려고 한거라서요... 페잉은 섬네일이 잘리는 일이 많잖아요?
    
    컬러가 없는 건... 1. 회색이 이미지 크기 줄이기 유리해서 2. 제가 색을 넣는다면 솔직히 적색(버밀리온)밖에 없는데 그건 눈아파서 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23년 9월 27일 13번째 메시지

    이미지 출력시 좌우에 테두리 여백(회색부분)을 조금 더 주는건 어떨까요?
    아 역시 좀 잘린다 싶은가요?ㅋㅋㅋㅜㅜㅜㅜ 이미 이미지가 1000개가량 되다보니 앵간하면 재빌드를 안하고싶은데 사실 나중에 바꾸면 그게 더 큰일이니까 지금 바꾸는 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