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672개의 메시지/답글

  • 23년 11월 15일 10번째 메시지

    초콜릿처럼 무난하고 깔끔한 선물이 또 없다고 생각합니다
    
    먹는거+보관간편
    역시 글쵸? 이런 날 아니면 언제 고디바를 먹어보겠어요
  • 23년 11월 15일 7번째 메시지

    고마워요🥲
    천만에요 💕
  • 23년 11월 15일 5번째 메시지

    피자는 잘 드셨나요? 무슨 피자 시키셨나요
    통장 잔고를 보고 라면을 끓였습니다.
  • 23년 11월 15일 4번째 메시지

    로판 제목으로 뭐가 더 어그로 끌릴까요
    
    성녀님의 계약 가족 vs. 가짜 성녀는 악신의 집착이 싫어요
    제가 어그로학에 아는 바가 깊지는 않지만 '저'에게 어그로가 더 끌린 것은 후자 - "가짜 성녀는 악신의 집착이 싫어요"였습니다 "악신"이라는 키워드가 흥미를 끄는군요 반면 전자는 재밌는 게 전혀 없어요
  • 23년 11월 15일 3번째 메시지

    ㅎㅎ감사해요 
    유월님인 거 언급해주시면 할인 많이 해드릴게요... 
    https://kre.pe/fPpR
    그렇게 된 고로 제가 링크를 옮겨드리겠습니다 https://kre.pe/fPpR 이 대화를 조용히 바라보시던 구독자분들 중 흥미생기신 분들은 클릭하시길
  • 23년 11월 15일 2번째 메시지

    2만 4천원 고객님이라니..... 너무 혹하긴 했고(최근에 처음 크레페 시작해봤는데 미친 레드오션에 엉엉 울고있음) 솔직히 기분 좋았네요
    이번에는 영업 아님 그냥 제가 쓴 글 봐주세요 
    그동안 썼던 글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시 두 편입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55AIvCYYi__GjrGaIvsefhyWmXi4Ja39Xbnj8PHpe7k/edit
    아무래도 글커미션은... 솔직히 수요가... 없는편이죠?
    
    시인이셨구나! 시의 세계에 무지한지라 두번째는 읽다 포기했는데 첫번째 가막못 귀신은 재미있게 읽었어요!
  • 23년 11월 15일 1번째 메시지

    커미숑 영업......사실 걍 던져본 거였어요
    이거 되게 웃긴 얘기인데 님한테 콕 집어서 영업하자니 지인 돈 받는 기분 들더라구요
    지인.....근데 이제 일방적인...ㅋㅋ
    웁스... 하지만 그래도 무슨 커미션인지 궁금하니까 보여주신다면 북마크에 넣어놓고 커미숑이 필요할 때 항상 기억에서 먼저 꺼내볼거예요 😊
  • 23년 11월 14일 16번째 메시지

    먹는게 안된다면...2만 4천원이면 약 240화 분량의 웹소를 지를 수 있습니다^^
    웹소... 웹소...
    
    음... 웹소 휴식기라서 아무것도 읽고 싶지 않은데 다른후보는 정녕 없습니까? 정각에 피잣집 문여는데 5분 후에 주문을 안 할 자신이 없군요
  • 23년 11월 14일 15번째 메시지

    피자를 시키는 것보다 가치있는 일...
    그것은 치킨을 시키는 것
    하지만 저는 치킨보다는 피자파입니다.
    
    아니 이게 요점이 아니고 제가... 먹는 약 때문에 살이 토실토실 올라버려서 말이죠 제가 저를 더 먹이면 안됩니다
  • 23년 11월 14일 14번째 메시지

    피자맛있겠다~~~
    이미 시키는 미래가 되어버린 거냐구요~!
  • 23년 11월 14일 13번째 메시지

    피자가 더 가치있을 것 같긴 해요 깔깔
    그런말을 하면 제 의지가 약해지잖아요 그러고도 영업사원이예요? 기개를 보여주십시오.
  • 23년 11월 14일 12번째 메시지

    2만 4천원에 3000자 내외의 글을 써드립니다. 늘어나는 분량은 추가금을 받지 않아요. 관심 있으시면 샘플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 기회에 커미션 영업을? 이거 교활하고 기발하네요 그 참신함 ㅇㅈ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신청할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궁금하니까 샘플 보여주세요
  • 23년 11월 14일 4번째 메시지

    그쵸 수능필수는 킹쩔수없지요ㅋㅋㅋ 글고 K-헤르미는 역시 영어를 잘하지 않을까요 범생이여자라면 아무래도 영어를 잘해야...
    원작중의 룬문자 원서를 번역까지 하는 언어능력을 봐선 K르미온느는 걍 원서로 공부하는 레벨일듯요
  • 23년 11월 14일 11번째 메시지

    보내고 페이지 뒤로가기했다가 다시 그대로 보내버린듯요...
    아아아앗~!! 이건 정말 어케할 수 없는 사용자의 영역이군요 다행이다
    도대체 제가 뭔 신박한 오류를 냈던 걸지 심각하게 고민할 뻔했어요
  • 23년 11월 14일 10번째 메시지

    필립이 자신이 흡혈귀라는 걸 지식을 통해 ‘알고’ 있었을 거라는 부분이 왜인지 님의 해스네썰을 떠올리게 하는
    그것은 애초에 그 흡혈귀 해스네 썰을 쓸 때 필립의 백스토리는 이미 머릿속에 있었기 때문에... 시공간적으로 앞뒤가 뒤바뀐 자기표절인 것입니다
    
    진짜 상관없는 말인데 이거 왜 7분 간격으로 2번 보내진 건가요 뭔 오류가 있었던 건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 23년 11월 14일 9번째 메시지

    필립->애런 관계는
    1. 덜떨어진 신입사원
    2. 덜떨어진 하인/노예/종
    3. 덜떨어진 애완동물(...)
    중에 어디에 가깝나요?
    본편 보면 필립이 인간은 걍 먹이 수준으로 생각하던데, 일단은 동족이지만 생전 아무 관계 없었던 애런은 어떻게 생각하나가 궁금합니다.
    1과 2 복수해당입니다. 부하 흡혈귀들이 필립에게 충성하듯 필립도 동료들을 기본적으로 아끼고 있어요. 하지만 애런은 조수이기도 하기 때문에 노예입니다. 대학교수의 세계관에서 조교는 노예의 동의어이기 때문이죠(...)
  • 23년 11월 14일 8번째 메시지

    약간 어린영웅 -> 중간보스 느낌으로다가.. 땅거미 질 무렵에 본편 등장하는 올리비아는 성숙st겠지요
    영웅! 생각해보니 나름 타락한 스승을 막아선 영웅 포지션이긴 했었군요 비록 폭망하긴 했지만요
  • 23년 11월 14일 7번째 메시지

    올리비아
    
    https://picrew.me/en/image_maker/1415519/complete?cd=6mLbVRpQGg
    
    https://picrew.me/en/image_maker/1415519/complete?cd=htDjix7tnd
    
    약간 이런 느낌으로 조금 어리숙하면서도 성숙한 제자st로 밀어봅니다
    어두운 피부색과 곱슬머리 그리고 패션감각이 좋다(?)는 지점이 제 머릿속 올리비아 캐디와 똑닮이네요! 비록 어리숙함관 거리가 먼 신경질적인 느낌이었지만요
  • 23년 11월 14일 6번째 메시지

    샐리는 죽음당시 몇살이었나요 성인인가 청소년인가 아예 어린애인지 궁금합니다... 흡혈귀는 생전모습으로 고정되는 것 같은데 필립이 젊다면 샐리도 어린애일지도..?
    
    
    13세 소녀입니다. 틴에이저에 간신히 턱걸이를 걸친 나이죠. 본편에서 공개된 정보가 1. 필립은 겉보기에 20대 초반인 밀드레드와 비슷한 나이로 보인다. 2. 실제로는 42세에 죽었다였는데... 암시적으로 (드라큘라처럼) 흡혈귀들은 젊은 모습으로 회춘할 수 있는 게 맞아요. 하지만 역시 성장은 못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는 계속 어린아이입니다
    
    뻔하지만 이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고 최애캐는 클로디아입니다. 그게 필립이 이 영화를 떨떠름하게 여기는 이유이죠
  • 23년 11월 14일 5번째 메시지

    그러면 필립은 올리비아를 자기 가족처럼 아껴서 습격한 건가요?
    
    올리비아는 스승이 악령돼서 사람 죽이고 다니니까 (그냥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는 감각으로) 퇴치하려고 나섰는데 역으로 죽임당했다는 설정입니다
    
    원래 흡혈귀는 별거 아닌 잡몹인데 필립이 생전에 너무 거물 마법사였기 때문에 합리적인 기대치와 달리 SSS급 보스몹이 드랍됐던 거죠 하워드 젠킨스 본인과 유족 그외 모든 친지들에게 안된 일이지만...
  • 23년 11월 14일 3번째 메시지

    다시 생각해보니까 아닐 것 같네요
    
    제 추측은 ‘니가 나를 그리워했던 건 알겠지만 난 이런 삶을 원하지 않아’ vs 그런 모습으로라도 내 곁에‘ 라는 오타쿠 클리셰에서 나온 건데 님이 그런 걸 쓰진 않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샐리가 어쩌디 필립에게 살해당한 건지 궁금해집니다..!
    "님이 그런 걸 쓰진 않으실 것 같아요" 저에 대한 어떠한 믿음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꾸벅?)
    
    뭔가 궤가 비슷한 듯 다른 듯... 그런 오타쿠 클리셰로 볼 수 있는 것...일까요? 제 생각엔 뭔가... 뭔가 아닌거같은데... 맞다고 하면 굳이 아니라고 말하기에도 뭐한? 결과에 대한 판단이 '역시 아니다'인지 '뭐야 맞았잖아'인지 궁금합니다.
    
    흡혈귀의 가장 기본적인 전승이 생전의 가족을 습격하는 거니까 별 사유 없이 본성에 따랐다 정도입니다 미친듯이 단순한 행동경위에서 삼십년간의 미친듯한 불편함과 어색함이 나온 것이죠...
  • 23년 11월 14일 2번째 메시지

    샐리는 ‘아빠가 나를 이딴 식인귀로 만들었을 리 없어, 저건 아빠 아니다’ 인가요?
    대충 비슷해요!! 결국 '진짜' 필립 '하워드' 젠킨스였다면 절대로 딸을 죽이지 않았을 테니까.
    
    흡혈귀는 결국 생전의 그의 가죽을 뒤집어쓰고 있을 뿐인 가짜, 메아리에 불과한 악령이고 그것이 필립의 콤플렉스이므로... 그것을 계속 직시하고 직시하게 만드는 샐리와는 불편한 관계인 것입니다
  • 23년 11월 14일 1번째 메시지

    올리비아가 애런 무지하게 갈굴 거 같네요
    생전부터 제자였으면 연구든 일이든 뭐든 짬이 엄청 찼을텐데 맨날 애런이 사고치고 덜떨어진 짓하고 다녀서 일단 보이기만 하면 또 사고 쳤냐고 갈굴 거 같아요
    그리고 애런은 진짜로 막 사고친 상태일 거 같고요…
    그래서 제일 빨리 애런이 사고친 거 알게되는 사람이 본의아니게 올리비아가 되는 일이 계속 일어남->필립이 아예 애런 사고 수습을 올리비아가 전담하게 함->더 빡쳐서 갈굼..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어떨까요
    애런은 일단 약간이나마 고마워하고 의지는 할 거 같은데 그와 별개로 올리비아한테 반감은 있고, 필립이 담당 좀 바꿔줬으면 할 거 같아요. (이미 본인이 사고를 안 치는 건 포기함)
    요컨대 짬처리군요. 막연하게 올리비아가 애런을 싫어한다는 설정을 두고 왜싫어하게 할지 고민중이었기 때문에 적중하신 것에 깜짝 놀랐어요!
    
    확실히 이게 가장 간단하긴 한데 현재의 구상에선 필립이 애런을 굳이 조수로 채용(?)한 이유가 올리비아와 어떻게 대화도 못하는 상태라서 차마 옛 제자에게 일을 시킬 수가 없기 때문...이었기 때문에 이 두개가 양립이 가능할지 조금 고민되네요
  • 23년 11월 13일 8번째 메시지

    그야 한국사는 수능필수과목인걸요(ㅈㅅ) 그리고 수1과1나오는 이과애들 성적 가르는건 돌고돌아 국어라 문과과목이라고 버릴수 없어요..
    이무슨 기묘한 논리...
  • 23년 11월 13일 7번째 메시지

    호그와트에 문이과는 없지만 그나마 문과에 가까워보이는 과목은 마법의역사, 머글연구, 룬문자, 점술(작문)이고 이과에 가까워보이는 과목은 마법약과 산술점, 천문학인데 헤르미온느가 문과? 과목 중에서 두개나 탈주한 걸 보면 역시 이과형 아닐까요 (?
    점술(작문) <- 아놔ㅋㅋㅋㅋㅋㅋㅠㅠ 하지만 헤르미온느는 마법의 역사 시간에 졸지 않는 유일한 학생이란 말입니다
  • 23년 11월 13일 6번째 메시지

    알보칠 사용은 어떠신지
    어쩌면 이건 정말 타이레놀로 버틸 일이 아닐지도 몰라 라고 깨달은 시점에서는 이미 약국이든 병원이든 가기엔 늦어버린 것이었습니다
  • 23년 11월 13일 2번째 메시지

    님 주꽃길은 어떠신가요
    주꽃길 (주인공의 꽃길에 올라타는 방법)
    판남판녀 커플이 보고싶을 때를 대비해 묵혀놓고 있습니다
    요즘 웹소 보기를 아예 쉬고있어서요
  • 23년 11월 13일 1번째 메시지

    헤르미온느는 이과일까요 문과일까요
    마법과요
    회피 ㅈㅅ합니다 하지만 해포세계 법사에게 이과문과가 어딨어요
  • 23년 11월 13일 5번째 메시지

    가챠커미 결과물 비공개 이유 : 아무리 가챠 커미션이라지만 리뷰만큼의 퀄리티를 기대했는데 너무한 것 같다 환불해달라
    같은 진상을 막기 위해서 아닐까요
    작업자 입장에서 샘플도안보여주고 결과도안보여주고 눈먼돈먹기가 개이득인 것이야 자명합니다만 그렇다면 신청자는 무엇을 위해 무저갱에 돈을 던지는가가 궁금증이네요
  • 23년 11월 13일 4번째 메시지

    가챠커미 자체는 전 걍 돈이 있는데 커미션 찾기 귀찮음+몇만원 쓸 생각이 없음<<일 때 몇 번 넣는데 공개불가능한 가챠커미션이 있어요...?
    많아요 암묵의 룰인 것도 있지만 그냥 커미션 규칙 자체로 결과물 공개하면 리뷰 비공개함 < 붙은 게 많더라고요
  • 23년 11월 13일 3번째 메시지

    수요없어보이는 컴션 같은 경우는 트친들이 의리로 넣는 경우가 많을 거라 봅니다
    이미 시장이 있고 수요가 있는 걸 이해하는 문제라서요... 걍... 보십쇼 https://crepe.cm/search?ordering=POPULAR&query=%EA%B0%80%EC%B1%A0&showInquiryAvailable=true&showSlotAvailable=true
  • 23년 11월 12일 12번째 메시지

    그냥 돈을 한번 써보고 싶은 사람 아니면 트친 클러스터에서의 품앗이 커미션 아닐까요
    단순히 '돈을 남에게 주고 싶은 사람이 많구나'라곤 설명이 불가능한 게 크레페에 '가챠'로 검색했을 때 작업많은순으로 정렬하면 정말 정말 정말 각 커미션과 각각의 작업수가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