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672개의 메시지/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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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5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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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표현하자면 오히려 '사전적인 의미의' 장르로 인식되어서가 아닐까요. 너무 덩치가 커져버려서... 해리포터는 시대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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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4일 7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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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 키미가시네 아뇨 사실 존재도 몰랐어요 이제 꺼무위키 쳐봤죠. 가끔 지나가다가 몇번 본 초록머리남캐가 이 겜 출신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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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4일 6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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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전 제가 늘 나잇값 못하는 어른애(대충 애어른의 반대)라고 생각해왔어서 굉장히 의외의 평가예요. 어떤 점에서?! 칭찬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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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4일 5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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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40k 이거 올해 3월에도 받은 적 있는 질문인데... 게임이란 것 말고는 아는 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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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4일 4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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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떻든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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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4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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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한 건 메챠쿠쟈모브윤간에로물의 전조였지만 생각해보면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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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4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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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귄 하위호환이 더 있어야 한단 게 아니라 사고실험이란 걸 좀 해달라 그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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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4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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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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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3일 8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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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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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3일 7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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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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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0월 24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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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후회물 여주 아니었나요? ㄹㅇ 왜 나한테 집착 안함?이네요 카카페에서 초반 봤는데 웃겼음 하지만 요즘엔 로판 읽을 동력이 없어서 기억만 해두렵니다. 좀 보고 답하려다가 걍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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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3일 6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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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A-B(잭 등장)-C(필립과 밀드레드는 헤어지고 어떻게 됐어?) 순으로 간다면 필립 시점 연애 리뷰는 아예 생략을 하려고 했어요. C는 밀드레드 시점에서 진행되어야죠. 잭 등장 시점 이후에 필립의 리뷰가 나와봐야 걍 뒷북이라서... 별개로 잭 시점에서의 필립의 캐릭터성은 밀드레드/리타가 각각 본 필립과도 별개이기 때문에 필립이 잭에게 징징거리는 건 내용상 성립이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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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3일 5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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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마지막화가 4달전입니다 이미 딴생각과 머리비우기는 너무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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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3일 4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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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엔 사라진 부위(...ㅠㅠ)가 치석일 수는 없을텐데... 그냥 충치가 아니고 돈깨지지만 않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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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3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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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 가야죠.... 아흑... 오늘이 쉬는날이라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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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3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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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건 아니고 이의 모서리부분이 살짝 이가 나간 것 같아요 아니생각해보니까 이건 별일이 맞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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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3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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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건 아니고 그냥 방금 갑자기 그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높은 확률로 최근 뭐 씹다가 이가 나갔단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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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2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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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캐들이 리들을 키우는/리들이랑 같이 크고 학교에 다니는 해리포터 패러디" 회귀 덤블도어가 어린 톰리들을 데려가는 Thomas Riddle and the Power He Knows Not 보쉴? (특: 4화따리연중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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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2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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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의 마녀 - 거대자본의 인기IP에서 오피셜백합 주인공 부부가 뜬 건 의미깊은 일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쫄깃한 중반부까지의 모든 전개를 무의미하게 만들 정도로 괴악한 결말이란 걸 덮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약: 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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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2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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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안타깝군요. 하지만 어떻게 다른 부류의 하남자인지 궁금하니까 시간날때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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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2일 4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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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제품을 (무슨 신념을 가져서는 아니고 그냥 살 일도 쓸 일도 없어서) 한번도 사본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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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1일 6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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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자믈리에라니 뭔가 엄청난 칭호가 붙어버렸네요 아뇨 하지만 흥미가 생겼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하남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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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1일 5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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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제에 쩡 주인공 된다고 릴리와 잘 수 있을 것 같았나 스네이프?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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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1일 4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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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이미 죽었잖아묘? 스넾 이 좆밥이 빙의당해봤자 뭘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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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1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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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이 해리를 해하려는 마음을 안 품고 있다면 딱히 방화벽(문자그대로)은 발동 안할거라고 개인적으로 해석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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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1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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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이 아빠 지팡이 물려받은 거 보면 걍 가족에게 물려주는 거 같던데요 중고로 파는 게 금기인지 아닌지는 팬픽션 작가 맘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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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1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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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심의 조건이 마법 생물의 몸 일부임을 감안하면 머리카락 심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법사가 마법생물이 아닐 이유가 없잖아요? 하지만 안쓰이는 것엔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효율이 쓰레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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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0월 31일 4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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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웹툰 기다무 분량이 끝나가는데 유료로 따라갈 정도로 재밌진 않고 걍... 잊어버리지 않으면 가끔 몰아보려구요 원작은 과거 초반부 부둥부둥 파트에서 튕겨나갔기에 다시 도전할 생각이 전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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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0월 31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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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뒷설정이...? 현시점에서 제게 공개된 정보는 악셀이 완전무결마스터(???) 아드리안에게 쓰임받고 싶어하는 뜬금없는 욕망을 품고있다뿐이라서요 나름 정당화가 되는 것인가...? 하지만 어떻게 정당화되든 이상한 노예남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맨스 남주가 다 그렇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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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0월 31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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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동안 열심히 서치하셨군요 경축드립니다 월요일 화이팅이라 하셨지만 보내신 시간이 (사실 제가 확인한 시간과 답장한 시간도...) 한국 기준으론 월요일이 아니므로... 해외러시군요 해외생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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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0월 31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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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메시지에 따르면 이미 찾으신 것 같지만 다른 사람들의 궁금증을 위한 주석: 아마도 Ouroboros by Metalomagnetic https://archiveofourown.org/works/24476011 (기록 트윗 https://twitter.com/JuYuwol/status/1558024153847910400)를 말씀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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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0월 30일 8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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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상세한 감상이 기억이 안 나는데... 속마음을 샅샅히 세밀하게 묘사하는데 전혀 인간같지가 않고 오직 여주를 숭배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계 같다고 느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