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610개의 메시지/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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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11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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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말씀하신대로 자기 냄새를 뇌가 필터링해주지 않으면 후각이 쓸모없어질테니까 그럴 수밖에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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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9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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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기수에 선택과목을 모두 들은 광인은 헤르미온느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별개로, 전과목 OWL 땄다는 설정의 등장인물들은 수업 대신 대체과제물과 자습으로 독학하는 게 일반적이 아니었을까 추측합니다 물론 진짜 타임터너가 모든 광기의 모범생들에게 주어지는 후레대여물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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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11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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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는 더 바닥이 있다고 입냄새가 최악이라고 생각했지만 방귀... 너무 끔찍하잖아요!! 스컹크 방귀든 고양이 항문낭 스프레이든 뭔가를 뿜어내는 건 너무 요란하니까 이렇게 해석은 무리 아닐까요 페로몬이 블리치 영압처럼 작동하는 걸 생물학적으로 가장 무난하게 해명하려면 역시 콧김인 것 같아요 단순히 호흡만으로 퍼지고 요란하지 않고 끔찍하지도 않으니까 단점: 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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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11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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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바람을 불어서 뿜-! 하는 기관이 따로 없는 이상 체액을 증발시키는 원리일 수밖에 없지 않나요 곤충의 분비샘이건 뭐건 음... 분비샘이 코나 입에 있다면 땀냄새 대신 콧김이나 입냄새를 사용할 수 있을지도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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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10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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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러게요 꼼꼼하게 읽어보니 딘과 패르바티도 있었네요... 아예 모든 권에서 이름 안 나온 여자애 2명 빼곤 다 언급됐네요?! 점술이 인기과목일까요? 하긴 사람이 많으니까 합반을 안하는 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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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10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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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 장면의 한국어 자막 캡처가 한국어 트위터 퀴어 클러스터에서 유머짤로 돌았는데 빼박 그 언급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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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9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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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거 듣고 3권 다시 봤는데 꼭 글핀 모두가 점술 들은 건 아니지 않을까요 꼴랑 열명 중 최소 다섯이 들었는데 그냥 쉬는시간에 해리가 죽는단 예언 들었다고 말소리라도 내면 다들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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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10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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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류의 바보가 그런 짓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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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9일 5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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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제게 의뢰를 의뢰한다고요? 아니 저도 자존심까진 아니라도 창작자로서의 최소한의 존엄 뭐시기가 있는데... 그... 구도가 너무 이상해지잖아요! 님 이야기로 제3자에게 커미션 넣어도 됨? 이건 2차창작 대환영이란 의미에서 ㅇㅋ인 거고... 남한테 돈 받고 또 그 돈 써서 협업을 구걸하라니 이건 좀... 그 정도까지 가도 상관없을 지경이면 제가 쓰고 말죠...ㅠㅠ 그리고 정말 제가 여기에 응했다 하더라도 원하시는 것과는 정반대가 될걸요? 에로물 장르의 패러디로서 교미 얘기가 90%인 농담을 기반해서 뭔가를 구현한다면 그야 성인물 아님 최소한 거기서 아슬아슬하게 수위만 안 넘는 선이 맞겠죠. 저부터 어떤 이유에서든 남에게 구현을 맡긴다면 17금 시모네타물로 만들 겁니다. 자 보십쇼 여기서부터 달라지죠? 사실 그 다른 점이 중요한 거예요!! 같은 소재를 갖고 구현하고픈 게 다르다는 그게 말이죠. 뭐 확인 못하신단 건 아마 샘플이 성인물인데 어떤 이유에서든 성인인증이 골치란 얘기 같은데 그건 확실히 짜증나겠으나... 정말 어쩔수 없는 영역일듯...ㅜ 무튼 그렇습니다 이 커미션 프로젝트?가 어케될진 모르겠지만 전 여전히 순항을 기원하고 있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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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9일 4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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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상황이 영 성에 안 차시나요?ㅠ 어떻길래... 제목으로 어그로를 좀 끌어보시는 게 어때요 [오메가버스 잘알 구함] 이라든지 어둠의 왼손 얘기는 제가 안 읽어봐서 어떤 의미로 호출됐는지 모르는데 어떤 큰 그림을 그리시는 건지 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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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9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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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제가 그런 청탁에 응할 것처럼 말씀하시는군요... 저의 글러먹음은 고작 금전 따위로 고칠 수 없답니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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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8일 5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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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노군 트위터의 각종 호평과 조각조각을 보고 아 이건 명작이겠구나 그리고 엄청나게 버거운 이야기겠구나 직감했습니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하게 하는 '무거운' 작품을 읽는 데엔 많은 준비와 각오된 정신이 필요하므로 때를 찾아 미루는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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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8일 4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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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 감사합니다 행복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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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8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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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말을 안듣는 사람들인 시점에서 어찌보면 당연한 귀결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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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8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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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스네이프만 문젭니까? 모든 등장인물의 존엄성이 빼앗기고 있잖아요 2차창작이란 본질적으로 작가에 대한 반항이므로 야설 쓰지 말란 소리를 씹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 (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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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8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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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착취당하지 않도록"[1] 비상업적으로 활동하란 게 공식 발언인데, 제 생각엔 해포팬덤 오오테가 해포픽 유료리퀘를 받는다든지 팬픽에 결제선을 그어놓는다든지 하는 걸 가리키는 게 아닐지? 이미 공개된 무료픽을 포폴로 활용하는 게 상업활동은 아니잖아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일러스트레이터들은 팬아트를 포폴에 못 넣어야 하는데 그건 뭔가 이상하죠... JKR 방침과 별개로 상업적 이용이 애초에 아닌 거 같아요 [1] "to ensure fans are not exploited": https://x.com/JuYuwol/status/1571419527443017736 추신. 꺄꺄꺅 커트애셔 컴션 진행중인가요???!!! 현황 넘궁금!! 샘플 공개한다면 인명 이니셜 처리 등 없이 아예 전문을 공개게시하는 걸 선호합니다 물론 작업자 맘을 막을 의향까진 없고 제가 선호하는 방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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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7일 5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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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제가 내용을 잘못이해했었군요 그러니까 두번째 문단 앞에 (그러나)가 암시적 생략되어있었단 거군요... 이제이해완 오독 ㅈㅅ함돠 아주 정확히 읽으셨슴니다 청개구리 애셔가 본질적으로 원하는 건 '새로운 것', '기존 질서에 반하는 것'이므로 가족은 갑갑한 울타리일뿐 그 자체가 미운 대상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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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7일 4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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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팬픽션 투고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잘 읽었어요 🥰❤️❤️❤️ 성 세바스티아노의 순교가 무엇인고 하니 벌거벗은 남자가 온몸에 화살이 꽂힌 채 종교적 환희에 잠긴 표정을 짓는 종교화 양식인데 무수한 게이들을 발기시켰다는 전설이 따라붙어 있었군요 아니어캐이런 적절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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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7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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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냥 사교활동의 기회 제공에 엄청 신경쓰는 학교에 다니셨던 거구나 아무튼 학사일정 짜기는 고된 일이므로 그것까지 변수에 넣지 않는 학교를 이상하다 탓할 수는 없다는 것으로 결론지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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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7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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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섞어주는 거랑 별개로 '모든' 반 애들과 만나게 해주겠단 의무감은 없잖아요 슬데랑 후플하고만 들어도 이상한 게 아니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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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7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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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기수 그리핀도르가 10명이란 건 작내 묘사만으로도 여러차례 교차검증될걸요? 그리핀도르 + 슬리데린이 정확히 20명이란 건 1권부터 여러차례 나왔고, 3권 루핀의 보가트 수업 장면에서 보가트가 넘어가는 숫자를 일일이 세어보면 10명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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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6일 10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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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핀후플 합반은 2학년 약초학에서 나왔고요 글핀래번 합반은 작내 전혀 암시된 바가 없고 부정되는 증거는 너무 많습니다 다만 5학년 어마방 수업 학생수가 서른명으로 언급된 수수께끼의 묘사가 있어서, 소거법적으로 래번 91학번이 스무명가량이 아닌 이상 말이 안 된다는 계산이 존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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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6일 9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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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모임과 강당은 호그와트에도 있답니다... 직후에 쓴 트윗에서 정리했듯이 이건 걍 플롯에 대한 아쉬움과 월드빌딩 비평을 헷갈린 케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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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6일 8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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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프는 학생을 증오하는 존재이므로 그럴듯한 이론입니다 P.S. 술먹은 건 아니고 그냥 많이... 아주 많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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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6일 7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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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해포 3권의 자주 호출되는 비판점이 '왜 선생이 아니라 학생에게 타임터너를 들려주냐'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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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6일 6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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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의 경우 신비한 동물 돌보기는 2반합반이고 점술은 단일반이었어요. 그냥 과목바이 과목인듯 근데 선택과목은 저학년 빠지고 학생수도 적으니 전필에 비하면 할만해보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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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6일 5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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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합반 수업만이 아닌 단일반 수업도 존재하기에 계산이 보다 복잡하죠 호그와트 교직원의 물리적으로 불가능해보이는 업무량에 대해선, 전 호그와트 안은 시공간이 왜곡된 장소이므로 한 교사가 같은 시간에 두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설정을 밀고 있습니다 그거 아니면 사실 설명불가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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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6일 4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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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R이 시간표를 대충 짰다는 것에는 증거가 너무 많으므로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설마 영국에서는 합반수업을 골고루 섞어야 한다는 생각을 안 하는 걸까요" - 이건 저도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요 ...도중에 깨달았는데 딱히 한국에서도 그런생각 안 하지 않나요? 그러니까 같은 기수의 모든 학생과 한번쯤은 접점을 만들어줘야한다는 의무감 같은 게 존재한 적이 정녕 있었단 말입니까? 왜 그래야 하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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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6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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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91학번 그리핀도르)가 래번클로와 수업한 적이 적어도 불기단 전까진 한 번도 없었는데 학년 똑같다고 접점이 늘어날 구석이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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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6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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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물이예요? 그걸 말해주셨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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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6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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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벨라헤르 길티플레져야설과 비슷한 느낌이라고요? 그럼 그냥 뽕빨조교물아닌지 오늘 비엘뽕빨물 감상을 좀 올리긴 했지만 사실 전 남캐 나오는 에로물은 에로 이외의 봐야 할 이유가 없으면(예: 플롯이 흥미로움, 미친듯이 웃김, 레퍼런스로서 학습용으로 보기 등) 어지간해선 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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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5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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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원래 포르노는 웃겨야 한다는 강한 신조를 갖고 있어서요 아주 만족스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너무 웃기고 즐거워서 일단 2편까지 샀는데 나머지도 전권소장할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