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610개의 메시지/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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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5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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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마법세계를 움직이고 지배하는 사람들, 이요. 좁은 의미에선 마법부지만 꼭 마법부의 높으신 분들만이 아닐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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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5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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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남 셋이 나오는 거 빼곤 비슷한 게 없지 않나요?! 다만 저의 남녀&남남 삼각관계에 대한 애착에 공명해주셔서 기쁠 뿐이예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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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4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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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vil Went Down To Hogwarts 말이죠? 읽을 때 패논 몰라도 됩니다!!!!!!!!! 절대 후회 안하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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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4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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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0월에 추천받아서 쭉 읽어봤고 유잼. 판결을 내렸는데 매주 따라가기는 기빨려서 지금까지 까먹고 있습니다 혜성이 귀여웠던 거랑 별개로 제가 당시 주목했던 건 사실 인물 간 관계나 심리묘사였는듯 https://x.com/JuYuwol/status/1576748986249068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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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3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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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할 만한 거리가 없는 것과 완벽한 작품은 동의어가 아니고 또 딴지걸 여지가 있다와 취향 아니다도 동의어가 아닙니다 별 할말이 없는 작품은 보통은 그냥 글케 재미있지 않단 뜻이죠 섞이면 안 되는 개념이 섞여버려서 우선 짚었어야만 했네요 별개로 저의 바이블급 작품은 항상 크랙픽의 고전우주명작 Seventh Horcrux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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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3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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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짱이죠? 초직관적 네이밍. 패러디물 세카이에서 이보다 좋은 이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아가씨 어차피 개그캐릭터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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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2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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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문명생활 초반부 보다가 음 월드메이커(취룡 저) V2구만~ 근데 도마뱀남이 노잼이니까 월메류 다시 땡길 때 봐야지 하고 하차했고 아직까지 재탑승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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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2일 6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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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헌터? SSS급 자살헌터요? 무료분만 옛날에 찍먹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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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2일 7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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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안타깝게도 백합 AU는 힘들듯? 모든 전제가 남성체 기준으로 세워진 월드빌딩이므로... 낙하산아가씨 이름은 딱히 생각 안했는데... 떠오르는 아가씨 캐릭으론 산젠인 나기(씹덕~)밖에 없는데 한국인 이름으로 나기는 무리겠죠 뭔가 재벌3세스런 이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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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2일 4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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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유월 포터의 로판 버전인가요 오직 놀려먹기만을 위한 트롤링 루트를 탈 것이냐 유월 취향의 마이너 로맨스를 함 찍어볼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하지만 패러디는 애착으로부터 나오는 것... 제가 그나마 애착을 가진 로판은 애시당초 빙의 여지가 아예 없는 황여, 내아찾, 친폭 같은 거라 트롤링할 여지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 의외로 스토리의 완성도에 진지한 자세로 임하게 될지도? 물론 로판우주의 강제력이 빙의자로 하여금 자기가 종이인간 - 극의 배우이자 감독이란 걸 절대 깨닫지 못하게 한다면 좀 달라지겠습니다만 도대체 그러면 '트위터리안 주유월'을 투입할 이유가 뭐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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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2일 5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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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욧... 뭔가 진짜 글 올리실 것 같은 낌새길래 너무 궁금해서 참을수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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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2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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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이용가든 19금이든 컴션 넣어주시는 건 대환영입니다 (보여주시기만 한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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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2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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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라고 하시기엔 전 아직 취향 안맞는다는 말은커녕 평가랄만한 말을 한마디도 안했는걸료 사실 다음이 궁금하긴 했는데 월말 데이터가 간당해서 더 보질 않았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제 월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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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31일 9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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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11편을 쓴다고 잘도 말해놓고 기약없는 공수표가 썩어가는지 몇개월째였더라...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내심 놓지 못하고 있긴 하니까요 언젠가 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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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31일 8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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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사실 아직 완전히 보아구렁이에 대한 미련을 놓진 못했어요 제가 생각해도 솔직히 개꿀잼이기 때문에 (ㅋㅋㅋ) 진짜 11화 언제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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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31일 6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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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연산은 경제왕 연산군? 잼는 레퍼런스를 얻었다 감사합니다 좀더 자세히 설정을 설명해보자면, 두 인격이 공존하는 것 그리고 볼디 기억이 날아간 것과 별개로, 볼드모트의 자아연속성이 끊기고 과거의 기억이 막연한 데자뷰만으로 전해지는 건 표면의식이 찐해리와 중첩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오클러먼시를 사용해 해리 스스로 찐해리의 인격만 분리해서 휴면상태로 봉인시키고 완전부활 볼드모트 모드 ON -> 기억을 복원한다는 플롯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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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31일 7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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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건 해리가 영영 안 잊혀질 초상화들의 공포가 되었다는 것이죠 뭔가... 뭔가 일어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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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31일 5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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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전개죠!! 😆 해그리드 루트는 아주 확고한 구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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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31일 4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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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그쵸 죽인놈이 나가야지 아빠 죽은 애를 내쫓을 순 없지 않습니까?ㄲㄲㄲ 해리의 조교 직무는 교무실 상근의 시다바리역입니다. 채점 심부름 수업재료준비 등등을 하죠. 근데 어느새 학생들 질답도 해주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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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31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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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데까지도 원래는 유료분이었는데....유료분이었는데.... 허탈 (찌질 ㅈㅅ) 딱히 무료 타이밍을 기다린다기보단 그냥 삘이 왔을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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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31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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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알림만 봤는데 97화까지만 보고 묵혀놔서... 유료화전에 마저 보긴 해야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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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31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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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연재만화 '영원한 샘' 작가가 언텔 오오테였어서 연재 전부터 주목하고 있었던 작가였고 당연히 흡혈귀 나오는 거 연재하신단 말에 홀라당 따라갔는데 25화까지만 따라갔고 1편 천원이 비싼 가성비웹소충 마인드 탓에 재승차를 미루고 있습니다 언젠가 보긴 봐야죠 아니근데왜 24화까지 무료공개돼있어 아 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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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30일 6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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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렇다면 피세뇌페티시 마조소녀 성가영이는 오너캐였던 것인지 A. 오너캐는 절대 아니지만 자기투영은 쒸빠 당연하죠 애시당초 향유자라서 가능한 패러디가 성가영이므로 이것은 공개정보이다 그러니까 부...부끄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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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30일 5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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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체가 장르라기보다는 제가 MC물을 아주 까다롭게 가려본다는 설명이 더 적확하겠네요 세뇌당하는 미소녀(가 꼭 아니더라도 아무튼 범해지는 역)의 관점에서 사건이 전개되는 걸 좋아해요 극혐스러운 딸깍최면강간과 하필 같은 태그를 공유하고 있어서 차라리 호러쪽으로 가는 게 나을지경 이정도면 제 존엄성을 만족할 만큼 빼앗으셨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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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30일 4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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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당연히 껍데기가 중요하죠 무슨 말씀이십니까 성욕을 육욕이라고도 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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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30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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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TS물은 미소녀 주인공은 원하는데 여자에 이입도 못하고 사실 여자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는 아다찐따씹덕남자를 위한 허접 장르입니다 그리고 한남한녀커플이 아이디어의 핵심인데 한남한남이 되면 뭘 위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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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30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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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씹덕판남X로판녀 타래 끌올을 봐주셨군요 한남과 한녀는 영혼의 한쌍이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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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30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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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비슷하지 않은데요 냉랭한 답변 ㅈㅅ 그냥 1차필터가 미소녀1인칭MC물이란 마이너한 장르라 페니스까지 거르면 암것도 안나오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참는 거고 저는 슬라임촉수최고 백합좋아 파입니다 물론 평범한 온나노코의 취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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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9일 1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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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어떤 영업 트윗이 있었고 그게 대흥했던 거군요 제가 가장 유력하게 꼽는 가설이었어요 이제 이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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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9일 1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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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그정도"는 아니고요, 나쁜 건 외전1편이었고 본편은 평작... 뒤로 갈수록 힘빠지긴 한데 마트는 잘만들었죠. 실험적 구성이 허접해서 점수가 깎아먹히긴 했는데 거기까지 감안하더라도. 허나 아직도 이해가 안 되는군요 등장인물들을 굳이 추적해가면서 성실하게 봐주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니... 이 세상이 그렇게 상냥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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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9일 10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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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디시발인데 포타는 백업용이었고 트위터 여덕들이 그걸 잡았다...? 혼란하네요 트위터에서 검색해보면 단행본 출판사가 뭔가 사고를 거하게 쳤는지 다들 거기에 빡쳐있는 말만 나와서 아무것도 파악할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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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29일 9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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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전 딱히 정통 나폴리탄을 기대한 적 없는데요 그냥 호러물을 호러물로 보고 평가한 겁니다 짤은 아래의 "지금 나폴리탄" 부분의 좆망한 매뉴얼 풍자가 정확히 외전1편 본문과 들어맞아서 인용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