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672개의 메시지/답글

  • 23년 12월 20일 10번째 메시지

    해리한테 형제자매가 있었으면 어땠을까요? (오리주팬픽션단골소재)
    형누나동생쌍둥이인지에 따라도 달랐을거라 생각하신다면 그것 또한 궁금
    저는 그런 노잼 가능성을 취급하지 않습니다. (ㅈㅅ)
  • 23년 12월 20일 9번째 메시지

    뭔가 해포 속 마법사들은 다 어딘가 너무 이상하고 나사 하나 이상 빠진거 같아요 
    내가 머글(해포 세계관 속 의미)이라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그것이... 요술쟁이니까. (대충 펀쿨섹좌 짤)
  • 23년 12월 20일 8번째 메시지

    진짜 아무리봐도 제3자가 보는 덤블도어와 해리의 관계가 굉~장히 수상하고 불건전해 보여요 솔직히 실제로도 그닥 깨끗하기만 한 관계도 아니었고요
    노망난 괴짜 노파와 온갖 화제를 몰고다니는 미성숙한 소년... 솔직히 저였어도 리타 스키터마냥 덤블도어 죽고 난 후에 콧김을 뿜으며 둘의 관계에 관해 온갖 (성적 은유가 담긴) 음모론을 펼치고 다녔을 것 같고 그래요 
    특히 녹턴앨리 같은 심연의 거리에서는 둘의 섹X 스캔들이 차고 대놓고 넘쳤을 것 같고... 스네이프도 이런 거 봤을까 싶고... 
    만약 해리 포터 시리즈가 성인물이었다면 분명 죽음의 성물 편에서 죽먹자들이 덤비와 해리의 섹X 스캔들이 담긴 종이쪼가리를 쥐고 낄낄 웃으며 해리를 조롱하는 장면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원작에서부터 해리와 덤블도어 섹스스캔들 있었잖아요?
    
    "포터와 덤블도어의 관계에 대해 쓰는 데 한 장을 통째로 할애했어요. 사람들은 둘의 관계가 건전하지 않으며, 심지어 찜찜하다고 여겨 왔거든요. 자초지종을 모두 알고 싶다면 책을 사 보셔야겠지만, 덤블도어가 처음부터 포터에게 비정상적인 관심을 가졌던 것은 분명해요."
  • 23년 12월 20일 7번째 메시지

    4일 전 트윗의 뒷북이었거든요....
    ㅏ....
  • 23년 12월 20일 5번째 메시지

    그냥 조아라 판타지나 로판 등은 계속 보시는건가요? 아니면 아직 패러디도? (뒷북
    음? 뭐에 대한 뒷북인 거죠? 맥락을 모르겠는데... 요즘 조아라는 그냥 베스트 설명만 읽고 안읽어요
    
    하지만 따끈한 신작 팬픽 '지옥의 계절'은 절찬리 기대중입니다.
  • 23년 12월 20일 6번째 메시지

    주유월님 썰은 언제봐도 유니크하고 재밌네용 얼마 전에 자살하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님 트윗 타래 실시간으로 구경하고 싶어서 자살 안했어용 지금생각해보면 감사합니다용 날씨가 끔찍한테 몸조심하세용
    ...! 제 트잉여짓이 익명님의 자살을 막았다니 이건 정말... 정말 뜻깊은 업적이네요. 살아있는 구독자로 계속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님도 추운 겨울 따숩게 보내시길 바라요.
  • 23년 12월 20일 4번째 메시지

    론헤르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 ㅈㅅ
    저는 늘 론헤르는 결코 롤링의 실수가 아니며(이거 루머임) 유일하게 논리적인 정도의 루트라고 말해 왔습니다
    
    별개로 루퍼트 말마따나 솔찌 이혼할 거 같긴 해요ㅋ 최소 상담행이죠
  • 23년 12월 20일 3번째 메시지

    그렇네요? 헐 덤비록허는 ‘진짜’군요.. 그러고보니 덤블도어가 록허트의 부정을 진작 폭로하지 않은 이유도... 그가 금 발 이어서였더라면?
    자신감 넘치는 미모의 금발 남자가 점차 수치를 당하며 몰락하는 걸 1등석에서 관람할 수 있다니 호그와트 교장이란 얼마나 좋은 지위입니까? (웃음)
  • 23년 12월 20일 2번째 메시지

    그치만 덤블도어는 작중 후반...까지 호크룩스의 존재를 확신하지 못했지 않나요? 그때까지 해리에게 볼드모트의 무언가가 붙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던것 같아서요... 근데 이거는 제 기억의 오류일 수도 있으니 아니라면 넘어가주세요 ㅈㅅ
    작중에서 덤블도어가 호크룩스에 대해 '확신'한 게 2권 비밀의 방 시점입니다 책에 나와요
    
    그렇다면 의심은요? 덤비는 처음부터 볼드모트가 모종의 형태로나마 살아있음을 확신했죠.
  • 23년 12월 20일 1번째 메시지

    하지만 저는.... 유월님의 캐해를 200% 믿게 되었기 때문에 아무리 그 어떤 음모론을 펼치셔도 그럴듯한데..? 상태가 됩니다
    아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
    그치만 제가 우기는 이론이라고 전부 진실은 아니라고요! 물론 록허트와 덤블도어 사이에 부적절한 채용비리가 있었음은 의심할 바 없는 사실이지만요
  • 23년 12월 19일 25번째 메시지

    덤블도어에게 미인계를 시도하는 토미 괜찮지않나요
    저는 진지하게 덤블도어가 금발 페티시라고 해석하고 있기 때문에 톰은 수비범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짜임)(진지함)(심각하게 하는 말임)(나름 근거 있음)
  • 23년 12월 19일 24번째 메시지

    항상 해그리드한테 해리를 맡기는거 보면서 해그리드는 그렇게 생각을 안했겠지만 덤블도우 입장에선 해리=호크룩스 몬스터,, 를 맡긴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스네이프도 덤블도어한테 해리를 돼지처럼 키운다고😅
    뭐 해그리드가 저주내성 있어서 해리를 맡겼다 이건 거의 우스갯소리긴 하죠?ㅋㅋ
    
    별개로 소원의 거울 대화 시점에서 덤비는 이미 해리의 인성이 올바르고 곧음을 확신했을거라 믿어여
  • 23년 12월 19일 23번째 메시지

    톰 리들이 작중에서 자기 혈통 조사하다가 머글 친가 끔살하고 '내 집'에 집착해서 리들저택을 자기가 쓴거 생각하면 역으로 해리(볼디)가 더즐리네를 안죽이게하려고 덤블도어가 그집에 넣은걸수도 있겠네요...어쨌든 페튜니아가 문앞에있는 해리를 스스로 집에 들여놔서 bond of blood charm이 발동이 됐고, 혹시 해리(볼디영혼)이 어릴때부터 각성해서 더즐리네 해치려고해도 해리(신체)의 bond of blood charm때문에 더즐리네는 해리 17살전까지는 안전한...와 대박이에요 진짜...
    그렇습니다 정확히 그것이 저의 이론이었죠 (끄덕
  • 23년 12월 19일 22번째 메시지

    아... 글쿤요... 덤블도어와 리들은 살짝 교수님과 과탑 같은 느낌... 토미 미안! 지능 낮다고 놀려서 미안! 덤비 킬 땄다 우리 볼디 잘했다
    우리볼디잘했다~~~~🤗🤗🤗
  • 23년 12월 19일 20번째 메시지

    주유월님 해석 너무 새로워요ㅋㅋㅋㅋㅋㅋㅋ전 덤블도어가 전쟁 후에 죽먹자세력 권력 뺏어서 사회흐름을 친머글(?)적으로 바꿔놓기위해 해리 영웅 프레이밍한걸로 생각했거든요 근데 의심이라는 생각은 전혀 못해봐서 재밌어요 완전 그럴듯해요
    호평 감사합니다 (꾸벅)
  • 23년 12월 19일 21번째 메시지

    하ㅠㅠ 그치만 해리를 프리벳가에 맡긴게 아동학대라고 비판하는걸 넘어서 덤블도어=흑막빌런으로 캐해하고 온갖 팬픽에 악역이나 조아라주인공이 사이다로 날려버리는 구시대의 산물(어휘력 부족 문제 ㅈㅅ) 정도로 캐해하는걸 볼때마다 얼마나 서러웠는데요ㅠㅠ 적어도 덤블도어의 행동이 어느정도 합리적이고 이유가 있었다는걸 밝혀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전 이런거 알아낼 통찰력이 모자라서 못했음 유월님 짱~
    ㅋㅋㅋㅋㅋㅋ 그정도까지 그럴듯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솔직히 덤블도어는 미친 아동방치 영감이란 박한 평이 틀리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배신 죄송
    플롯홀의 화신으로서 그 인간성을 필멸자의 지헤로 해석할 수 없는 것... 그것이 덤블도어
  • 23년 12월 19일 19번째 메시지

    그런데 뭔가....... 이런거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정말 토미는 애초에 덤블도어의 상대가 안됐구나를 체감하게 되네요.
    아이구 토미야........ 좀 멋지게 영원히 살고 싶었어도 사람보면서 개겼어야지..... 하긴 사람보며 개길 지능이면 애초에 나, 볼드모트 선언. 이딴거 안했겠죠(ㅠㅠ)
    킹치만... 볼드모트 선방하지 않았어요? 덤블도어 결국 킬땄고(덤블도어가 '죽어주기로' 한 결정 자체가 볼드모트가 건 저주 때문이었잖슴까) 정부도 먹어봤고
    
    물론 마법부가 개빡대가리머저리였기 때문에 선방한 거지만 맞설 인재가 덤블도어밖에 없는 지점에서 상대평가로 최상위권인 겁니다
    
    ㅜㅜ 볼디 잘했어 기죽지마!!! -어둠의 볼드모트 팬클럽-
  • 23년 12월 19일 18번째 메시지

    진짜 그렇네요... 생각해보면 볼디 영혼조각이 붙어있는데 그애가 해리포터 본인이라는 확신도 없고 설령 해리 본인이라도 영혼조각이 뭔 짓을 어떻게 할 지도 모르고 어떻게 작용할지도 모르니까
    덤비는 최선을 다했구나 정말
    흑흑 죽어서도 억까 당하더니만 이제야 흑막빌런덤비 누명을 좀 벗겠네 흑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ㅏ 너무 재밌네요 전 이야기를 한번만 했는데 그걸 "미친흑막덤블도어!!!"라고 해석하는 이들과 "그렇다 덤블도어는 최선을 다한 거다!!!!"라고 해석하는 이들이 공존하다니
    
    역시 덤블도어는 해포의 성삼위일체의 성자를 맡고있는 혼돈의 화신이다
  • 23년 12월 19일 17번째 메시지

    와...유월님의 덤블도어가 해리를 프리벳가에 보낸 이유 해석 보고 머리가 띵해졌어요
    롤링도 롤링인데 그걸 알아낸 유월님도 대단해요
    짱 앞으로 해포 이야기 많이해주세요((
    솔직히 그럴듯하지 않습니까? 해리가 컸을 때야 아니란 게 명확하지만 아기해리인 시점에서는 얘가 사실 둔갑한 볼드모트 아닐 가능성이 없지 않다구요 (끄덕
  • 23년 12월 19일 16번째 메시지

    오랜만에 해리포터 텍스트를 탐구하는 타래가 눈에 보여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재미있는 해석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볼드모트에 맞설 수단으로써 해리를 길러내기 위한 게 덤블도어의 의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덤블도어는 ‘어둠의 마왕을 물리칠 힘을 가진 자가 온다‘는 예언을 유일하게 들은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래도 주유월님 타래 보다보니까 덤블도어의 성격상 어쩌면 덤블도어가 어떤 위험성을 대비하려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오히려 볼드모트를 물리치는 것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았어도 그 이후 제 2의 어둠의 마법사 (ㅋㅋㅋㅋㅋㅋ)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진 않았을까요?🤓 재밌네요
    하지만 예언은 동시에 "and the Dark Lord will mark him as his equal"이라고도 말했잖아요!!! 오히려 예언이 해리=볼드모트설의 근거가 될 수도 있단 말입니다. (이론의 주창자로서 꺾일 수 없다)
    
    재밌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23년 12월 19일 15번째 메시지

    덤비쟝의 작내 해리에 대한 미적지근한 초반 태도와 너는 한번 죽어야한다가 설명이 되니까 이거네! 명쾌함을 얻으신 분들이 많으신거같음. 1만 돌파 찍으실듯~ 축하드림요
    1만은 에바고 고점은 7.5천 정도로 예상해보죠 호호...
    그렇게까지 명쾌한 건 아니고 걍 음모론 수준이고 진짜 본론은 2번째 타래가 아니라 2번째 타래가 인용한 첫번째 1권 플롯 해설에 있는데 아무도 그건 안봐주는 것 같아서 쪼금 슬퍼요
  • 23년 12월 19일 13번째 메시지

    볼드모트 캐해타래처럼 덤블도어 시점에서 본 톰 리들과의 만남~생의 마감까지 어떤 생각을 갖고 행동한건지 풀어주실수있나요? 재미있을듯
    전에도 비슷한 요청이 들어왔었는데 덤블도어는 그 포맷으로 해석하기 적합한 인물이 아니고 시도 자체가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의견을 인용하자면: "덤블도어는 인간이라기보단 플롯 장치에 가까운 존재고 그 문제의 플롯이 엉성하기 때문에 모든 플롯홀을 대속한 성자요 혼돈의 화신입니다."
  • 23년 12월 19일 14번째 메시지

    비인 달려도 너무 두려워하지 말아주셔요 비계에서 격한 공감 하는 중입니다... 롤링에게 비판점이 없다고는 전혀 생각하진 않지만 매번 이렇게 저평가만 해대는건 열심히 해석하는 팬들에게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해리포터같은 초대박 작품이 무슨 롤링 능력이 아니라 순수 운빨로 떴다고 생각하는거냐고... 어디까지 깎아내릴거야
    애초에 저 웹으로 트위터 해서 비인용 개수 못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걍 그 밈 자체가 개노잼이기 때문에 짜증이 나는 것 같아요
    ㄹㅇ루요 억대부수 책 써서 돈을 인쇄기로 찍어내는 작가 되기가 어디 쉽나 책에 있는 결함과 별개로 능력 자체는 ㅇㅈ해줘야 할 거 아닙니까
  • 23년 12월 19일 12번째 메시지

    한 6년전부터 본 것 같은데 아직도 해리포터 글 쓰시고 있어서 놀랐어요 존경합니다
    우직한 모습 멋져요
    그...러게요 왜 아직도 해포얘기를 하고 있는 걸까?..... 급격한 현타가...
    그래도 감사합니다....
  • 23년 12월 19일 11번째 메시지

    트위터의 롤링 저평가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롤링의 행실과 별개로 전 작중 초반이라고 볼수있는 2권에서의 일기장을 작중후반인 6권에서 호크룩스로 연결짓고 초반부터 볼드모트와 해리간의 (흉터의 고통이나 파셸통크, 지팡이등등) 연결점을 해리가 호크룩스였음으로 떡밥을 마지막권, 끝에가서야 풀어낸건 진짜 천재적인 구성이고 미쳤다고생각했는데.. 
    
    암튼 탐라로 덤블도어,볼드모트의 캐해타래가 넘어와서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ㅋㅋ
    그니까요! 사람들이 롤링 저평가 밈에 너무 지배돼서 '아니 그게 그렇게까지 연결되진 않는 것 같은데'에서 그칠 이론에 대한 평가를 '롤링이 거기까지는 아님'을 걍 뭔 의미인지도 모르면서 주문처럼 읊고 있으니까 빡칩니다
  • 23년 12월 19일 10번째 메시지

    그래서 해리가 볼드모트 정신을 볼때 막으라고 한건가?
    맥락 해독 불가... 간만의 난해한 메시지네요 반가워라? (은은)
  • 23년 12월 19일 9번째 메시지

    뻘한 이야기: 예전에 보아구렁이 읽고 넘 감동받아서 주변 해포덕한테 야 이거 최고의 해리포터 팬픽이야… 하고 강매했는데 연중돼서 충격이었습니다
    이제 기대해도 되는 거죠
    뭐...뭐라고요 동공지진
    10화짜리(혹은 그보다 더 적은) 픽을 강매하다니 어째서 그런... 어떤 가능성을 보셨길래...!!!? 죄송함과 죄악감에 몸부림치게 되는군요
    죄송합니다 너무 기대하진 마세요... 😂
  • 23년 12월 19일 7번째 메시지

    롤링 같은 타입의 작가라면 그런 의도로 이야기를 설정한 건 아니었지만 작가 안의 뇌내 덤블도어(구현율 100%)가 해리를 저런 상황에 방치해놓았을 거라는 생각을 떠올리지만 왜인지 본인은 그 이유를 생각하지 못하고
     '어...내가 좁은 집에서 가난하게 고생하며 산 기억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생각한건가?'
    정도로 대충 마무리 짓고 떠오른대로 글을 쓴 뒤 수십년 후 어느 날카로운 해포 독자가 그 점을 지적하며 그런 뒷사정 서사를 제시하면 그제서야 그걸 깨닫고 '(내 마음의)수수께끼가 모두 풀렸어!' 라고 감탄할 것 같다는 그런 망상이 있습니다....
    롤선생은 두뇌보단 창자로 글을 쓰는 타입이니까요
    그거랑 별개로 롤링의 치밀성에 대한 트위터 대중 내의 보편적 저평가에는 개인적으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 23년 12월 19일 8번째 메시지

    오... 그럴듯하네요. 그러고보니 해리를 더즐리 가로 데려온 건 저주내성이 있는 거인혼혈 해그리드였고, 다시 마법세계로 안내한 것도 마찬가지로 해그리드... (소름)
    아...!!ㅋㅋㅋㅋㅋ이럴수가!!! 그러네요... 해리가 만약 찐드모트였으면 일반 교직원이 가는 순간 바로 지팡이 뺏기고 임페리우스 당하니까 공방 모두 우수한 해그리드 유닛을 파견한 것입니다...
  • 23년 12월 19일 6번째 메시지

    보아구랑이
    
    뭔가 귀여워진 이름의 오타
    
    근데 오마카세라는 비유 너무 찰떡인 것 같아요 주세요 다음 메뉴(뻔뻔)
    물론입니다 손님 오늘은 진짜 글을 쓸 거예요 (비장) (*전적으로 인해 신뢰성 0)
  • 23년 12월 19일 5번째 메시지

    뭔가 해리포터를 주로 삼은 공방에서 이것저것 분석 실험 조합 논문정리 등등 틀어박혀서 해포학 연구하다가 심봤다 하시는거 같아요 재밌는분이심
    요즘은 그렇게 해포농도가 진하지 않지만요... 하지만 알티는 항상 해포로 타는 유월공방 (ㅋㅋㅋ
    감사합니다
  • 23년 12월 19일 4번째 메시지

    각종 음모론 무한제공 오마카세 보아구랑이 다음화를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각종 음모론 무한제공 오마카세" 보아구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림에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