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610개의 메시지/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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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9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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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회귀 이름값 높고 판매량이랑 플모 받는 거 봐선 A급은 맞을텐데 초반부에서 노잼(낫 네거티브 벗 저스트 제로...)이라는 수마(睡魔)에 두번이나 격침당해서 도전을 포기했죠 그치만 하이ATK 로우DEF라니 관심이 가네요 그래요 군자라면 세번은 도전해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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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8일 4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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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겹고 쓰레기같은 B급 작품이라도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유감이네요. 저를 더 안 보시는 건 자유지만 명작이라는 게 어떤 의미인진 사람마다 다르고 전 그게 윤리와 유관하다고 생각하진 않다는 점만 첨언해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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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8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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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창작썰 칭찬이 가장 좋아요 헤헤헤...(꾸벅)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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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8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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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인터넷 바닥 오브 바닥 B급 만화계의 명작을 모를 거 같아요? 캐피탈리즘 호는 우주명작이며 루세트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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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8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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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비댓까지 구현하자면 좀 골아픈데 걍 댓삭만 재구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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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7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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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구렁이를 잊지않아주셨군요 마음이 담긴 팬아트 감사합니다!! 알림용 이메일이 시공의 틈으로 소멸해서 확인을 늦게해버렸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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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6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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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 어둠의 베티단은 아직 살아있는 거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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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6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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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셨군요 어둠의 베티단! 괜히 반갑군요 전에 몇번 중얼거렸는데 '대충 저작권이 안 걸릴 정도로만 디자인을 밋밋하게 밀어버린 베티쨩을-수상하리만치-닮은 미소녀' 프사를 커미션 맡길 계획이 있었습니다... 뭔가 확신이 없어서 보류중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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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5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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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베티쟝을 좋아하시는군요! 예전에 프사를 바꿀 때마다 어둠의 베티단이 페잉에 몰려와서 베티를 돌려내라고 항의하곤 했었는데 요즘은 프사 바꿀까 중얼대도 아무말이 없구나 팔로워층이 그간 바뀔만도 했지...생각했던 게 근래 일이었답니다 (코쓱 저도 베티에 넘 익숙해지긴 했어요 거의 오너캐수준 제캐도 아니지만!!ㅋㅋㅋ 꺄륵 제 창작 이야기와 인물들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뜸해진 주제에 할말인가 싶지만 앞으로도 분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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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2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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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저의 팬을 선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접속 뜸한데 분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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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2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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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칭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타쿠 메타에서 떨어져서 진화해간다는 게 무슨 의미인진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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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30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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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공산주의는 실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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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9일 1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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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타쿠들은 거짓말쟁이잖아요? 핑계가 진실이란 보장이 있어요? 악마의 변호사노릇 ㅈㅅ 하지만 오타쿠들의 핑계대기 버릇은 분명히 잊어선 안 될 함정카드입니다 하긴 애초에 둘이 그닥 분리가 안되어있으면 원활한 협업이라는 핑계도 관심의 공공재화를 통한 숭고한 유-토피아 구축도 둘다 참일 수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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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9일 10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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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관심 공산주의가 에베레스트등정팟의 상식적 협업 룰에서 나왔다? 전 중년기혼등산모임-자캐커뮤가 독자적으로 관심주기-수단에 대한 사적-편중을 철폐하여 모든 인민이 관심을 공공 소유한다는 숭고한 이념을 개발한 줄 사실 그게 더 말이 되지 않나? 하긴 세상은 개연성으로 흘러가진 않죠 근데 님 계보가 진짜 진실 맞아요?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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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9일 9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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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진짜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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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9일 8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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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란 명칭이 붙어있다보니 단일한 목표를 향해 협업하는 팀플레이보다는 리얼-라이프-동호회의 이미지에 이끌려버려서 조금 그쪽에 치우친 인상비평이 되어버렸던 거 같네요. 그니까 제가 자캐커뮤의 관심 공산주의 패러다임에 대해 '숭고한데 별로 성공한 거 같지 않아서 설득력이 없다'고 평한 거 말하는 거 맞죠? 부연하자면 제가 구경한, 그니까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에게까지 넘어올 정도로 핫했던 의견들은 이 개별적인 인물이 나한텐 별 관심없는 게 티나는데 다른 사람에겐 신이 나서 잔뜩 말을 걸지 않느냐! 커플활동도 해주지 않는다! 등등 사적인 교류 영역에 대한 얘기들이 대부분이었고 플젝 전체와 연관된 협업활동에 제대로 끼워주지 않느니 마느냐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저의 무도한 예단에는 그런 '말만 꺼내면 옆에 있는 사람들 죄다 분위기 싸해지면서 하는 말 무시하는'... 상식적으로 원활한 협업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는 일단 포함되어 있지 않는...?거였습니다 하긴 실제 모습을 본 적이 없으니 어디까지가 '사적인 교류활동'이고 어디까지가 '(단일 스토리 아크의 완성을 위한) 협업 활동'의 일환인지 상상을 못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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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9일 7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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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전형적인 것을 체험하길 원했던 사람이 가장 비전형적인 무언가를 겪고 오다니 무슨 동화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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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9일 6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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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녀의 감정은 상업화 이전 1화가 한국어로 번역된 걸 본 적 있습니다 훌륭했었죠 상업화에 한국어 정발까지 소식을 주워들어가며 '언젠가 볼 거' 목록에 제목을 올려놓았고 그렇게 오백만년이 흘렀으니... (결국 아직 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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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9일 5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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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제가 결과적으로 쌈박질 나는 거 보면 별로 성공한 발상은 못 되는 듯 평한 게 존잘인싸가 사랑받고 남캐가 편애받는 현상으로 쌈박질나는 걸 하도 건너건너 구경해서니까... 비구매덕질어쩌고에 대한 견해와 동일한 결에서, '좋아함'을 통제하려 드는 건 역시 어리석은 실패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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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9일 4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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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비슷비슷한 친.없.인(친구 없는 인간: 대개 재미없고 싫고 별로 유쾌하지 않아서 같이 놀기에 좋지 못함)이라서 지는 부담이 공평하기 때문에 깍두기 취급 받는단 굴욕감보단 관심 품앗이계로서의 효용이 명백히 우위에 있단 거군요 좋은 거 발명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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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9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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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1도못그리고, 글도 못쓰고, 사람아닌것처럼 말해도 답변을 주기는 줘야 하고 실제로도 다 줍니다." 아니진짜요? 혹시 현실에서 친구가 없는 사람들이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요"를 실현시키기 위해 강박적으로 만들어낸 디스토피아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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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9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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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자캐커뮤라는 것에는 흥미가 있었어요 하도 떠들고 하도 많은 맥락으로 호출되어서 계속 말해왔기도 하지만 기회만 되면 한번쯤은 향유해보고 싶습니다 근데 친구가 없고 제로베이스에서 모든 시행착오를 껴안고 도전할 정신력(찐따라서 사회성 요구 행동 시 정신력 판정 필수)도 없어서 지금까지 못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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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9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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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뭣이냐... 어쨌든 자캐커뮤 도전은 몇분전에 그만하기로 해서 익명깅이 알지 못하는 애슐리 케첨의 면모는 이제 존재할 우려가 없습니다 후- 안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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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8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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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커뮤요? 진짜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데 뭔가 무언의 룰이 너무 많아서 옆에서 딱 붙어서 저한테 이래라저래라 가르쳐줄 「친구」가 없으면 시작 못 할 취미라 시도를 못해보고 있습니다.... 친...친구.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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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7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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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아무리 생각해도 스넾은 릴리의 애완용 음침이엿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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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6일 3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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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법사 감상이요? 아 걍 무난하게 재밌어요 적절한 캐빨 적절한 빠른전개 적절한 유잼 적절한 코스믹호러X웹소의 융합(와! 좆생검신의 상위호환!) 커튼콜과 박광림이 귀엽습니다 지금 362화인데 최신화가 649화라니 갈길이 멀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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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6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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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넾의 현재: 지가 가르치는 애들 혹은 그 애들의 애완동물에게 독 먹이는 걸 삶의 소소한 낙으로 삼는 미친 선생 애새끼 때라고 딱히 다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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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6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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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게 공통 패턴이죠. 성녀마망 릴리라면 당연히 햇살같은 미소로 어떤 사심도 없이 꼬질방치아 스넾과 놀아줄 거라고. 릴리에게 성녀마망 포지션을 고정시켜놓고 모든 자의식을 삭제하고 있잖아요 하지만 상상력이 부족해요 스넾은 명실상부 좆같은 인간이고, 이 인간과 친구로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잦은 교류를 한다는 게 '실제로' 어떤 의미인지를 좀 봐야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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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5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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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트레틀이라기보단 소재수준 아녜요? 여하튼 그렇군요... (그때 팬아트의 감사함은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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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4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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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https://ask.yuwol.pe.kr/posts/m1g49oh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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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24일 2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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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뇨 완전 잘보여요 아름다운 팬아트 감사합니다... 리사케이... 저의 사랑이 담긴 분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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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18일 1번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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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죠 저도 보여주세욧...! ❤️